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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첫 ‘장애인사랑기금’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8일 21시38분    조회: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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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회보장수준 일층 제고
 
 
25일, 주장애인련합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빈곤장애인에 대한 구제 강도를 높이고 빈곤장애인들의 생활을 일층 더 보장하기 위해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적극적으로 주자선총회와 조률하여 ‘연변주장애인사랑기금(延边州残疾人关爱基金)’을 설립했다.
 
‘연변주장애인사랑기금’은 주자선총회의 비준을 거쳐 설립되였으며 기금의 주요원천은 사회기부금이다. 주장애인련합회에서는 기금회 명의로 사회 각계 애심단체, 단위, 개인 등을 대상으로 모금사업을 했으며 조달한 금액은 모두 기금 특별종목 장부에 기재했다.
 
또한 장부는 투명하게 공개되고 주자선총회에서 기금 지출내역과 사업내용에 대해 심사, 비준, 관리감독하게 되며 기금의 전액은 장애인, 장애인 자녀의 병원비용, 학업, 취업, 창업 및 빈곤장애인 가정위문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주장애인련합회 책임자는 ‘연변주장애인사랑기금’은 연변주장애인련합회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공익기금회로 사회 각계 애심단체, 단위, 개인들이 장애인을 돕기 위해 문을 열었으며 장애인들의 사회보장 수준을 일층 높이고 우리주 장애인 자선사업 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장애인들이 평등하고 완전한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소개했다. 
 
연변일보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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