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상무국에 따르면 상반기 연변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11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75.3% 증장했는 바 전성 동기 수준보다 81.4% 높으며 총량, 증가속도가 전성 제2위에 있었다. 그중 수출액이 6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141.1% 증장했고 수입액이 52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보다 31.1%증장했다.
전국적으로 전염병상황이 반복되고 국제무역시장에 불확실성이 많아지며 경제발전 압력이 지속적인 배경에서 연변은 국가와 성 및 연변의 대외무역 각항 정책 조치를 참답게 실시하여 대외무역의 추진, 무역업의 전환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질량을 높이면서 대외무역발전을 전력 추동해 수출입무역액이 련속 6개월 50%이상의 증가폭을 유지해왔으며 대외무역의 량이 질적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화학공업품 수출이 급성장했다. 길림카심(CASYMCHEM)의약화학유한회사는 산업구조 최적화, 생산능력 확대 및 산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화학약품 (원재료)수출액에서 지난해 동기보다 287% 증장해 34억원을 실현했는 바 이는 전 연변 수출액의 53.1%를 차지했다. 그외 동정광(铜精矿), 석탄 등 광산품 수입이 비교적 큰 폭의 증장을 보였다.
해산물 수입우세가 시종 평온세를 유지했다. 훈춘은 독특한 지리 구역 우세에 립각해 륙로, 철도 통상구를 통해 해산물 4만여톤을 수입했는데 수입액이 21억원에 도달했다. 동시에 다국 전자상거래 발전이 쾌속도로에 들어 섰는 바 훈춘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의 시범 인솔 역할이 뚜렷이 부각되였다. 상반기 연변다국전자상거래무역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돼 전자상수출입액은 11.4억원을 실현, 지난 동기보다 96% 증장했다.
/연변뉴스넷/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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