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홍경 주장,고찰단 이끌고 산동중공집단에 가 고찰 상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31일 07시24분    조회:8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까지 이틀 동안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인솔한 연변고찰단이 장비제조산업 협력발전을 일층 더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산동중공집단을 찾아가 고찰, 상담했다.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담욱광,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총경리 강규가 고찰단 일행을 접대했다.    
 
고찰에서 홍경 일행은 선후하여 중기박물관, 중국중기ICV 차량 등 항목을 참관하고 산동중공집단의 발전 력사, 산업배치, 과학기술혁신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이어 쌍방은 교류좌담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산동중공집단 기업홍보영상과 연변주 도시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돈화시, 훈춘시, 화룡쌍호고신기술회사에서 각기 산업협력 구상을 소개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신제조’는 연변이 현재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6신산업’ 가운데의 하나이다. 산동중공집단은 중국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공업장비 다국집단이며 중국제조업의 명함장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 고급장비제조 선두기업과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연변의 장비제조업의 발전수준을 일층 더 제고하고 고품질 발전의 신에너지를 축적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산동중공집단에서 연변장비제조산업의 수요와 심층적으로 접목하고 더욱 넓은 령역, 더욱 높은 수준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 연변은 일류의 고효과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전력을 다해 정부와 상공인사이의 친근하면서도 깨끗한 관계를 유지하여 산동중공이 연변에 투자하고 연변에 산업을 배치하며 연변을 잘 리용하는 데 량질의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강규는 연변고찰단 일행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지리적 위치가 독특하고 정책적 혜택이 좋고 신업종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특히 장비제조산업의 토대가 튼튼하고 부대적 가공능력이 강하다. 산동중공집단은 자기우세를 발휘하여 쌍방의 윈윈 목표를 둘러싸고 협력 분야를 일층 더 늘이고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더욱 잘 조력할 것이다.
 
홍경은 또 담욱광과 회담을 가졌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산동중공집단은 연변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다. 쌍방은 신에너지자동차, 특종차량 생산, 농기계제조, 자동차 부품 협력, 차량 수출, 수소저장탕크 협력개발 등 령역에서 광활한 협력발전공간이 있다. 현재 연변은 신구 에너지 전환에 초점을 두고 고급장비제조 등 전략성 신흥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있다. 산동중공집단에서 연변시장을 잘 리용하여 연변과 함께 지방과 기업 협력의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기 바란다. 담욱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동중공집단은 연변과의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고 연변의 미래 발전을 밝게 전망하고 있으며 연변에서의 투자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 앞으로 연변과의 전방위적인 합작을 일층 더 강화하고 연변의 발전 대국에 깊이 융합되여 협력발전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부주장 문금철,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부분적 기업 대표들이 고찰, 상담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무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周知】请勿跑空!今日起延吉会展中心新冠疫苗接种点暂停接种     因近期会展中心南侧广场改造,自6月24日起暂停延吉市会展中心接种新冠病毒疫苗工作,河南社区卫生服务中心新增儿童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   为避免人员聚集,新冠病毒疫苗接种服务采取预约制(预约电话详见下表),儿童接种服务只限1名家...
  • 2022-06-25
  •   북경 외곽의 뉴코리아타운 일대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근에 있었던 주민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국 매체 북경청년보는 24일 오전 9시 18분경(현지시간) 하북성 삼하시 연교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있던 LPG 가스가 폭발하면서 10곳의 상가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일대는 북...
  • 2022-06-25
  • -연변의 제1대 촬영가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의 작품 회고전 정경 회고전 포스터 (왼쪽 채규익 오른쪽 아래사진 최정록 웃사진 허길재)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촬영가협회에서 개최한 연변 제1대 촬영가 채규익(1913.01-1982.02), 최정록(1932.10-2001.05), 허길재 (1926-2002) 3인 작품 회고전...
  • 2022-06-24
  • 연길시에서 지도간부 ‘실명추천제’를 시행해 간부대오 건설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16일, 연길시당위 조직부에 의하면 인재 선발, 임용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올해 연길시는 ‘시 관할 과급 지도간부 인선을 실명으로 추천하는 실시방법’을 제정, 출범해 인재 추천 절차를 규범화하고 자...
  • 2022-06-24
  • 26일 오후 3시 ‘다채로운 연변, 가무의 고향’을 주제로 한 연변가무단의 문예공연이 연길시 아리랑광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 등 21개 종목으로 무대를 장식하게 되는 공연은 연변가무단에 자치주 창립 70돐 및 20차 당대회를 맞이하면서 알심들여 준비한 무대로, 연변의 풍토인정과 민속문화를 널리 알...
  • 2022-06-24
  • 최근 각지에서 2022년도 대학입시 성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고 동시에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업무도 가동된다. 교육부는 6월 23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지도' 함정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기관이나 개인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 상담지도활동을...
  • 2022-06-24
  • 고중입시기간(6월 26일-29일) 우리 주는 강우날씨가 많고 기온이 뚜렷이 높을 전망이다. 전 주 평균 기온은 약 21.5℃로 례년 동기대비 약 2.2℃ 높고 평균 강수량은 25~40밀리메터로 례년 동기대비 약 20밀리메터 많을 전망이다. 27일 밤부터 28일 낮까지 중등정도 혹은 큰비가 있겠고 국부지역에 폭우가 전망된다. ...
  • 2022-06-24
  •     올해초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홍경 주장이 정부사업보고를 통해 우리 주 ‘축구의 고향’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향후 5년간의 정부 사업사로와 주요임무를 론한 가운데 문화체육사업에 관해 “‘문화의 고향’, ‘가무...
  • 2022-06-24
  •    주내 여러 관광명소에서 대학입시, 고중입시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행사를 륙속 내놓고 있다.       돈화시에서는 한총령단풍홍색관광레저구, 로백산원시생태풍경구, 안명호진 소산촌에서 할인행사를 내놓았다.       세 풍경구에서는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길림성내 대학...
  • 2022-06-24
  •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1년도 국가급과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 명단’에 따르면 연변대학의 한어, 신문학 등 8개 학과가 국가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으로, 국제정치 등 6개 학과가 성급 일류 본과학과 건설점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연변대학 교무처에 의하면 이번...
  • 2022-06-24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