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단동조중 문화장랑 피해복구 돕는다
김용찬 료녕비마특(飞马特)실업유한회사 리사장(단동시조선족련합회 상무부회장)이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단동조중 문화장랑 시설물 복구 및 재건축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우측 첫 사람이 김용찬 리사장
일전 단동시조선족련합회 회장단 일행은 단동조중을 찾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학교의 피해 상황을 둘러봤다. 일행은 단동조중 운동장 한켠에 위치한 문화장랑의 훼손 정황을 확인한 후 재건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시설 안전 진단, 붕괴 시설 철거, 시설 교체와 설치, 인건비 등을 포함해 총 20만원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김용찬은 "학생과 교직원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며 "항상 민족학교를 마음에 두고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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