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 실시세칙> 출범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12일 23시34분    조회:16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중앙민족사업회의의 정신을 심층적으로 관철락착하고 조선언어문자사업을 가일층 규범화하기 위해 연변 주당위, 주정부가 배치하고 주언어문자사업위원회 판공실이 앞장서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용언어문자법>,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 등 관련 법률법규에 의거해 제정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언어문자사업조례 실시세칙>(이하 <실시세칙>으로 략칭)이 반포되여 실시되였다.
 
<실시세칙>은 주요하게 공인(公章), 현판(牌匾) 등 표식, 간판의 한, 조 두가지 문자의 사용규정에 대해 조정을 진행했다. 조정후 한, 조 두가지 문자를 동시에 사용하는 표식, 간판을 가로 배렬할 경우 한어를 앞에 적고 조선어를 뒤에 적거나 한어를 우에 적고 조선어를 아래에 적는다. 세로 배렬할 경우 한어를 오른쪽에 적고 조선어를 왼쪽에 적는다(마주했을 때). 고리모양(환형)으로 배렬할 경우 왼쪽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한어를 바깥쪽에 적고 조선어를 안쪽에 적거나 한어를 왼쪽 고리에 적고 조선어를 오른쪽 고리에 적는다.
 
민족언어문자사업은 민족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사회주의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민족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며 민족문화의 객관적 수요를 전승한다. <실시세칙>의 출범은 연변주에서 국가통용언어문자을 추천보급하고 소수민족언어문자를 과학적으로 보호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단히 수립하고 민족단결진보를 촉진하는 데 대해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전문보기:http://zfxxgk.yanbian.gov.cn/cyqzf/xxgkml/202207/t20220725_38623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图片 최근 2022 중국빅데이터산업혁신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조선족 상장기업인 삼차원천지(三维天地)과학기술유한회사(동사장 김진)가 '2021-2022 빅데이터산업 혁신기업'과 '2021-2022 빅데이터산업 혁신제품'2개 영예를 수상했다. 图片 图片 '2021년 업계 정보화 경쟁력 100대 클라우...
  • 2022-07-23
  • 연변입쌀, 전국 중고급 시장 진입! 2015년 7월 16일, 습근평 총서기는 연변을 시찰할 때 "곡물도 브랜드화로 나아가고 그래야만 가격도 좋고 효익도 좋아진다"고 강조하였다. 이로써 '연변입쌀' 산업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图片 관리에 집중하고 판매 모식을 혁신하면서 연변입쌀 전국에로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
  • 2022-07-23
  • [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코로나19 예방통제로 3개월 동안 운행을 중단했던 단동 경유 고속철도, 뻐스가 21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고속철도는 7월 21일부터 단동역을 경유하는 대련-심양 D7757/6, 심양-대련 D7755/8 렬차의 운행을 재개하고 7월 22일부터 대련북-심양 D7737/6, 심양-대련 D7751/4 렬차의 운행을 재...
  • 2022-07-23
  • 7월16일,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와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가 북경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중국아주경제발전위원회 상무부회장 단위인 랑시하나자산관리회사에서 후원하고 중국주재 한국대사관의 지지속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중...
  • 2022-07-23
  • 남상복동지 서거   길림성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원 부주임 남상복동지가 2022년 7월 14일 3시 38분에  77세를 일기로 장춘에서 병으로 서거하였다.   남상복동지는 길림성 돈화사람이며 1945년 2월에 출생하였고 조선족이며 1965년 8월에 사업에 참가하였고 1966년 4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
  • 2022-07-23
  • 7월 22일 오전, 연변교사시조문학회가 주최한 ‘제5회 연변교사시조문학회 문학상 시상식'이 룡우기업유한회사와 연변희래건축회사의 후원으로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경과보고를 하고있는 연변교사시조문학회 허송절 회장 연변교사시조문학회 회장 허송절은 경과보고에서 “2006년 7...
  • 2022-07-23
  •       21일, 연길 중국조선족민속원 동쪽에 위치한 불야성 미식거리가 시영업을 하루 앞두고 조명장식 등 마감작업에 들어갔다. 이 미식거리는 53개의 컨테이너박스와 20대 꽃차로 구성되였는데 70여개 상가가 조선족 특색음식, 동북아 특색음식, 왕훙음식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게 된다. 연변일보...
  • 2022-07-23
  • 18일, 주공안국에서는 여름철 치안 타격, 정돈 ‘백일행동’ 사업배치회의를 소집하고 전 주 공안기관의 해당 사업 진척 회보를 청취했다.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단우건이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동원, 포치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백일행동’은 이미 전반 경찰력량이 참여...
  • 2022-07-23
  •   120헥타르 수확 불가능   19일, 성제9사업소조는 훈춘시 경신 수해구역에 대해 실지조사를 펼쳤다. 훈춘 경신 수해지역의 농경지 면적이 도합 1120만헥타르에 달하며 현재 침수피해를 입은 농경지 면적은 380헥타르에 달하고 그중 120헥타르는 수확이 불가능하다.   올해 장마철에 들어선 이래 우리주는 ...
  • 2022-07-23
  • 20일, 공청단연길시위에서 전한 데 의하면 중장기 청년발전 전망계획 실시 사업 부간(部际) 련석회의 판공실에서 일전에 공포한 중장기 청년발전 전망계획 실시 현급 시범사업 심사에서 연길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우수현(시, 구, 기) 명단(도합 46개)에 올랐다.   2017년 4월 당중앙, 국무원에서 반포한 ‘중...
  • 2022-07-23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