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이하 연길개발구)관리위원회와 상해심초생물(芯超生物)과학기술유한회사(이하 상해심초생물)가 연길개발구 세포산업단지 대상과 관련해 전략적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연길개발구 세포산업단지는 연길개발구에서 중점적으로 구축하는, 줄기세포와 면역세포 기술 및 조제를 버팀목으로 하고 겸하여 테스트기, 시약 등 관련 소모품 및 화장품, 생물제약 등 파생제품을 발전시키는 특색산업단지이다. 현재 연길개발구에서는 연변대학과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를 공동으로 건설할 데 대한 기본협의를 체결한 상황이며 연구개발, 인재양성 기지로서의 연구쎈터는 연길개발구와 세포산업분야 면에서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고수준의 세포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세포산업단지는 저장, 연구개발, 생산, 제조와 치료를 일체화한 성숙된 세포 관련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하여 세포산업단지를 림상연구, 인재, 성과전환 집결구로 건설함과 아울러 연길시를 선두로 하여 연변 나아가 길림성 세포산업의 쾌속발전을 영향주고 견인하는 구도를 형성하고 세포산업단지가 동북아의 연구개발전환쎈터와 혁신창업플랫폼으로 부상하도록 진력하게 된다.
상해생물칩유한회사 산하 기업인 상해심초생물은 중대질병 생물샘플저장고 표준화 건설, 학과 건설, 전환 연구 및 정밀의료 응용에 주력하는 국가 고신기술기업으로서 구체적으로 신형 림상의학 학과건설 CBDTM 발전 모식을 실행하고있다.
연길개발구와 상해심초생물의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은 연길개발구가 세포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관건적인 걸음으로 되며 보다는 연길시가 산업 최적화를 다그치는 중요한 조치로 된다. 이번 전략적 협력 협의 체결은 쌍방의 발전에 훌륭한 토대를 닦아주고 궁극적으로 윈윈을 실현하도록 할 것이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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