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연길불야성(중국조선족민속원)이 성대히 개업했다. 개업당일 불야성은 관객 3.8만명 접대했다.
연길시의 중점문화관광대상으로서 올해 연길시정부는 연길불야성에 대해 승격개조를 진행했는데 조선족민족문화를 민속원의 정수와 령혼으로 하고 현대창의문화와 시대색채를 융입시켰다.
연길불야성대상은 부지면적이 9.4헥타르에 달하는데 불야성미식거리와 불야성민속원 두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대상에는 민족문화공연, 무형문화재체험, 백년옛집 관람 등이 포함되는데 야간경제, 왕훙경제, 체험경제를 중점방향으로 민족풍정전시, 문화관광체험소비, 문화레저오락을 일체화한 특색민속거리를 구축했다.
연길불야성에는 8개 공연장소가 있는데 향후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부동한 시간대에 마술쇼, 조선족전통악기공연, 상모춤, 장고춤, 악대공연, 힙합공연 등이 펼쳐지게 된다.
불야성미식거리 영업시간은 16:00—22:00, 불야성민속원 영업시간은 9:00—22:00(저녁 9시반부터 입장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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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길뉴스넷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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