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길시는 2022년 여름철 부동산교역회 소식공개회를 열고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동산 시장 거래 활성화 위한 각종 우대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알렸다.
이번 교역회는 연길시 부동산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일층 진작시키고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며 연길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소식공개회에서 연길시부동산관리중심, 연길시상무국,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과 은행, 부동산기업 대표가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부동산교역회는 8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속되는데 그중 8월 20일, 21일은 집중 전시기간으로 주택구매 의향이 있는 군중들은 시부동산교역대청을 찾아 마음드는 주택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정부 관련 직능부문은 교역회에 앞서 이미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되는 주택과 차고에 대해 련합심사를 거쳐 최종 14개 부동산기업의 20개 대상으로 확정했는데 도합 5680채 주택, 2687개 차고, 7477개 주차자리가 포함된다.
이번 교역회를 위해 연길시는 주택구매 보조, 가전제품 구매 보조, 기업 우대 보조, 주택공적금 대출 우대정책, 상업대출 우대정책, 부동산등록비용 절감, 농민 주택 구매 보조 등 우대정책을 내놓게 된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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