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오전, 연길시 삼꽃거리에 위치한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 회의실에서는 <2022년 대학생 등록금 발급의식>이 소박하게 진행되였다.
이 협회 리영숙 회장은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는 2005년에 설립되였으며 지성인들의 후원으로 장학사업과 빈곤부축을 위한 창업을 돕는 일을 해오다가 지난 2018년부터는 대학에 입학하였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등록금을 내기 힘든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회째 이어오고 있다.”고 협회의 활동정황을 소개하고 나서 협회 회원들과 애심단체에서 후원한 성금과 협회에서 평소 아껴 쓰고 절약한 돈 3만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학생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욱 분발노력하여 사회와 나라에서 수요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희망하였다.
발급식에서 학생대표와 학부모대표가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와 협회를 통해 성금을 보내준 지성인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열심히 공부할 것을 다졌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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