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8월 6일, 변영화 첫 독창음악회 〈붉은해 솟았네〉가 북경에서 울려퍼졌다.
현장 관중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하고 곧 맞이하게 될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였다.
연변에서 태여나 연변에서 자란 가수 변영화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에 대해 축복의 말을 전하면서 고향이 점점 더 부유해지고 고향인민들의 생활이 점점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길림신문 공동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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