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백산 취룡화산온천부락이 오픈되였다. 장백산 북산문에 위치한 이 온천부락은 지역내에 취룡레저장터, 취룡화산온천, 취룡빙천관광지, 화산석림관광지 등 지역 표지성 경관 및 관광휴양 장소가 있다.
료해에 따르면 장백산 취룡화산온천부락 구역에 2개의 고급 호텔이 있는데 원시림 경관과 장백산의 원생태 전모를 실컷 볼 수 있는 객실이 600여개나 된다. 현재 1만 1,000평방메터가 넘는 넓은 실내와 로천 온천탕이 있는 약초탕, 작은 물고기 온천탕, 와인탕, 염유탕, 아동놀이탕, 다목적온천탕과 삼림으로 둘러싸인 나무통 온천탕 등 모두 77개나 있다. 20여킬로메터의 온천 파이프라인은 섭씨 83도이고 납, 수소, 칼시움, 마그네시움 등 풍부한 광물질을 포함한 ‘중국 10대 온천’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취룡화산 온천수를 직접 호텔로 끌어들여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장백산의 ‘제일온도’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다.
호텔 뒤의 정원에는 송탑 오두막, 달팽이 오두막, 어린이 놀이기구와 삼림맹총락원(森林萌宠乐园)이 있으며 알파카(羊驼), 꽃사슴, 친칠라(龙猫), 쥐토끼, 앵무새 등 수십종의 귀여운 동물들이 상주하여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새로 건설된 취룡레저장터는 온천부락의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야외 영화, 공연 무대, 텐트 식당 등 10여개의 창의적인 곳이 설치되여 있으며 문예 공연, 여가 쇼핑, 특색 료식, 문화 창조 제품 전시 등 다원적인 조성으로 야간 소비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장터옆에 우뚝 서서 아름다운 기억을 담고 있는 장백산 옛 산문은 야시장의 빛과 그림자 속에서 매력을 지속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북산문 지역의 풍부한 관광휴가 자원을 통합하여 휴가 소비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체험을 제고하며 장백산 북부지역의 ‘먹고, 거주하고, 출행하고, 관광하고, 구매하고 ,오락하고...’등 다원화 관광소비 집결구를 새롭게 조성한다.
장백산관광 산업의 회복을 가속하기 위해 년초부터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는 ‘전염병 곤난기'를 ‘황금 준비기'로 바꾸었고 전염병 상황에서의 관광 시장의 새로운 추세, 새로운 변화, 새로운 수요를 심층 분석하여 관광객의 체험을 증강시키며 소비의 승급을 촉진하는데 알심을 넣어 큰 효과를 보고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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