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 장애 아동 집중 부양
25일, 주아동복리원 신축 대상 정초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성민정청 부청장 진보동, 주정부 부주장이며 비서장인 소경량이 정초식에 참가했다.
소경량은 정초식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아동복리원 신축 대상은 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헌례대상이자 우리 주 ‘14.5’기간의 중점 민생대상이다. 주아동복리원 대상은 우리 주 고아, 장애 아동들의 양육 수요를 더 잘 만족시킬 수 있고 아동복리 사업의 발전과 새시대 미성년자 보호사업을 추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 관련 부문은 높은 표준과 질로 대상 건설 임무를 완수하고 량심공사, 일품공사를 만들어 아동복리 사업의 발전과 미성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지켜내는 데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주민정국 대상판공실 주임 김옥성에 따르면 2024년 10월 31일에 완공될 예정인 주아동복리원 대상은 총투자 5930만 4200원, 부지면적 1만 6708평방메터, 건축면적이 9790여평방메터 된다. 새로 건설되는 주아동복리원은 생활용 건물, 교육 양성, 의료회복, 실외 활동장소로 나뉘며 245개의 침대를 놓을 수 있고 우리 주 8개 현, 시의 고아, 장애 아동을 집중적으로 부양하게 된다.
한편 이날 정초식에서 중화자선총회는 주아동복리원에 200만원어치의 물자를 지원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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