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산삼림공원내에서 쓰레기를 줏고있는 로인뢰봉반 성원들.
당 창건 92돐을 맞으며 연길시 북산가 로인뢰봉반 13명 성원들은 26일, 모아산국가삼림공원에 가서 꿈나누기 이야기활동을 펼친후 《우리공원 우리 가꾸자!》며 공원내서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진행하였다.
로인들이 저마다 쓰레기줏기에 나섰지만 문명한 유람객들로 하여 공원내에는 쓰레기가 많지 않았고 비닐주머니 하나씩 채우기는 무척 힘들었다.
《로인뢰봉》들은 맥주병마개며 종이조각 등 자그마한 쓰레기들을 주머니에 담았다. 지어는 놀이터에 널린 해바라기껍질도 쓸어 담았다. 얼마 없지만 담배꽁초도 주어 담았다.
이날 뢰봉따라배우기활동에 참가한 부분적 성원들.
놀이터도 깨끗해졌고 아프던 허리도 시원해져 마음이 상쾌하다며 로인들은 일거다득의 기쁨을 나누었다.
/박철원특약기자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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