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에서는 활동자금이 더없이 긴장한 상황에서도 위문품을 사들고 지난 1년간 자치현의 민속문화연구사업에 힘을 기울인 장백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전임 국장이며 《장백조선족발전사》의 주필이였던 박병순(78)로인과 장백현의 문화예술계에서 명망이 높은 김룡칠(75세), 동명수(73세) 등 조선족유지인사들을 친절히 위문했다.
위문과정에 장백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 조정호주석은 로인들의 신체상황과 생활형편에 대해 상세히 문의, 그들로 하여금 건강한 신체와 유쾌한 정신상태로 새해 음력설을 즐겁게 쇨것을 부탁하면서 새로운 한해 장백조선족민속문화의 연구발전에 더욱 큰 기여가 있기를 바랐다.
아래 사진은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의 지도성원들이 조선족 유지인사들을 위문하는 장면이다.
길림신문 최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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