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오전, 전통적인 어머니날이 다가오는 전날, 료녕성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전체 중층이상 령도들과 40여명 학생회 간부들은 무순시중심과 20여리 떨어진 무순현 상장당촌에 위치한 무순시조선족양로센터를 위문하였다.
로인들을 존경하고 효도하는 전통미덕을 발양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베품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을 체험시키기 위하여 무순시 조1중에서는 수년간 해마다 학생회를 조직하여 무순시 조선족양로센터를 찾아 의무봉사활동을 벌리고 고독한 로인들을 위문해주군 하였다.
무순시조1중의 학생전통미덕교육기지인 무순시조선족양로센터에는 현재 100여명의 고독로인들을 입양하고 있다. 이날 양로센터에 찾아온 사생들은 로인들을 관심하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겁게 해주었다. 거실안팍을 깨끗이 청소해주었으며 로인들을 위하여 어깨를 두드리고 문지르며 안마해주었고 친인처럼 따뜻하게 보살핌을 봉사하였다.
학생들은 로인들의 자상하고 기쁨이 어린 얼굴로 부터 고독한 로인들에게 사랑과 배려가 수요되고 더우기 혈육의 보살핌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것을 심심히 체험하게 되였다. 이날 무순시 조1중의 령도간부와 학생대표들은 순대, 찰떡, 과일 등 위문품을 가져가 로인들을 위문하였고 또 로인들을 위하여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선사하여 양로센터는 활기가 넘치고 웃음이 가득 넘치게 하였다.
마헌걸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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