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가방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명절 선물 너무 고맙습니다.》 평소 갖고싶었던 분홍색 책가방을 선물받고 기뻐하며 수화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사진속의 왕효기어린이는 올해 7살에 나는 롱아이다.
27일, 연길시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6.1》국제아동절을 맞아 관할구역내 장애인 아동가정을 찾아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장해사회구역에 거주하고있는 장순성, 왕효기, 림우함 세 어린이는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여나 구차한 가정생활환경속에서 살아가고있었다.
비록 세 어린이는 장해사회구역의 도움으로 연변주장애자련합회학교부근에 세집을 맡고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있지만 모두 빈곤가정들이다나니 사회의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였다. 장해사회구역 사업일군들로부터 책가방을 선물로 받은 세 어린이의 얼굴에는 감격의 웃음이 피여났다. 사업일군들은 이 어린이들도 다른 건강한 애들과 마찬가지로 명절을 걱정없이 즐겁게 뛰놀수 있기를 바랐다.
/리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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