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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북산가두 당위에서 군중들에게 실제 혜택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4일 11시12분    조회: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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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리를 혁신하고 가두에 입주한 단위들에서 가두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북산가두에서는 당건설련석회의를 열고 당건설사업경험을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했다.

2011년부터 북산가두에서는 연길시민정국, 연길시검찰원,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 연길시새싹유치원,연변흠전부동산개발유한회사 등 단위와 협조하여  북산가두 로년일간활동실 건설, 단화사회구역활동장 수리, 단연사회구역사무청사 확장건설 등 사회구역 기초시설건설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

그리고  “곤난 군중, 곤난 당원 ”을 위해 따뜻함을 보내준 금액이 170만원에 달한다.

주말 즐거운 연길무대 등 활동으로  적극적으로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을 전개하여 많은 군중들의실제곤난을 해결하였다.

7월18일, 상반년 사업을 총결하고 연변주강제격리마약계금소의 정치위원 조성수동무를 새로운 주석으로 선거했다.

제4기 주석으로서 그는 “이후의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가두와 사회구역의 각항 사업을 지지하고 도와줄것이며 최선을 다해 사회구역 당건설련석회의를 활기차게 전개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특약기자 리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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