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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김복순가정 전국 첫기《선비집안》영예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0일 08시14분    조회: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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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출판총서의 통일포치와 지도로 2013년 3월에 가동된 전민 독서활동《선비집안(书香之家)》추천활동에서 연길시의 김복순가정이 전국 첫기 996세대《선비집안》의 하나로 뽑혔다.

김복순은 연길시제2중학교의 퇴직교원이고 그의 남편 김영택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퇴직간부다. 두분이 다 독서를 좋아하다나니 집에 끊임없이 늘어나는 재산은 책이였다. 현재 이 가정의 장서가 1000여권 된다. 문학, 사학 및 조선족문화도서들이다. 해마다 수백원 들여 신문도 여러가지를 구독하고있다. 

김복순은 전국조선족중학교조선어교원작문경연에서 수필 《꿈》을 내놓아 3등상을 받았었고 수필집 《후회없는 선택꿈》을 출판했으며 그의 남편 김영택은 개인전집 《텔레비죤예술탐구》를 발표, 《연변일보》등 매체에 많은 문장을 발표했었다.

두분은 문학글공부뿐만아니라 사회구역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회구역의 토막소식 번역을 전담해왔고 주변 주민들에게 좋은 글, 좋은 책들을 추천,무료로 600여편의 작품을 사회구역 독자들에게 나누어주어 사회구역의 독서열을 올리는데 일조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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