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화린무역회사 리덕봉사장(우)과 김복순할머니
지난 6월 29일, 연길시 화린무역회사 리덕봉사장과 연변비암미디어 홍욱사장일행은 연길시 신흥가두 민안사회구역 리마화서기의 안내로 로당원 김복순할머니를 위문했다.
올해 90고령인 김복순할머니는 리덕봉사장과 홍욱사장의 손을 꼽 잡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공산당원으로서 아무런 일도 할수 없으니 당에 부끄러울따름입니다.”고 말했다.
연변비암미디어 홍욱사장(좌)과 김복순할머니
김복순할머니는 지금까지 당비를 제때에 꼭꼭 납부해왔다. 그는 50여년을 하루와 같이 신흥가두 민안사회구역의 사업을 위해 온갖 정력을 바쳐온 로당원이다.
리덕봉사장과 홍욱사장은 김복순할머니께 명절을 잘 보내라며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느냐? 생활에 불편한 점 있으면 아들처럼 믿고 찾아달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음력설을 맞으며 리덕봉사장을 비롯한 5명의 기업인들이 로당원인혁명렬사의 딸인 로당원 최옥련(68세)녀사와 김복순할머니를 찾아 위문하는 등 로당원에 대한 존경심과 애심을 키워가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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