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애청자들
항일련군 전적지 답사
중국인민항전승리와 세계 반파쑈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연변조선어방송애청자협회에서는 연길분회와 왕청분회의 “항일련군혁명정신학습 련환활동”을 벌였다.
8월20일, 연길분회의 60명 대표들이 왕청현에가 왕청지구의40명 애청자대료들과 함께 항일전쟁승리 전람관을 참관한후 손잡고 항일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 소왕청지구에 자리잡은 동만특위 전적지를 찾았다..
이날 그들은 왕청현 가야하예술단의 40여명 배우들, 연길시 로인뢰봉반 성원들과 함께 헌화에 이어 렬사비앞에서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다”, “유격대 행진곡” 등 붉은 노래들을 높이 부르며 선렬들을 기리였다.
전국 “시대 본보기”로 평의된 왕청현”관공위”김춘섭주임이 친히 해설담당을 약속했었는데 전날 중앙TV에 수상하려 북경으로 떠나다보니 관공위 류지신부주임이 해설을 맡았다.
항일련군들의 밀영이며 순난지며를 돌아보며 항일투사들의 불멸의 업적을 듣는 애청자들의 눈가에는 이슬이 달렸으며 모두들 선렬들이 나라와 민족을 구하기 위해 피와 목숨을 이끼지않은 정신에 힘입어 오늘의 행복을 소중히여기며 “두개 백년”의 중국꿈실현을 위해 자각적으로 기여하리라 다졌다.
특약기자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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