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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 길림재해구에 35만원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7일 11시15분    조회: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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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서기 송흠위, 현정부 상무부현장 전조명, 현당위 상무위원 윤효원, 현인대 부주임 정학량, 현정협 부주석 정희전 등 현급 지도일군들로 구성된 위문단은 수재가 가장 심했던 길림시 풍만구, 룡담구, 창읍구, 선영구 등 여러 지역에 심입해 수재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여러 구의 지도일군들과 친절한 교류를 진행했으며 가는 곳마다 위문금과 위문물자를 기부했다.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는 장백현당위와 현인민정부를 대표해 우선 길림지역 수재민들에게 길림인민들에 대한 장백인민들의 친절한 관심과 위문을 표하고 나서 올 봄, 길림시에서 장백현의 빈곤부축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도와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했으며 있는 힘껏 재해구를 적극 돕기로 했다.

길림시 여러 구의 지도일군들은 장백현의 위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 나서 금후 장백현과의 교류와 합작을 부단히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장백현에서는 이번에 길림시 여러 재해구에 도합 35만원의 위문금과 5000상자의 광천수를 기부했다.

길림신문/황찬우(黄灿宇) 한봉선(韩凤鲜)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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