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룡정시대표팀.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축구경기가 29일 오전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8월 25일 시작하여 29일까지 5일간 열린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축구경기에서 룡정시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민경기대회, 문화경기대회, 록색경기대회, 조화경기대회》라는 주제하에, 그리고 《열렬, 조화, 문명, 발전》이라는 취지아래 펼쳐진 이번 경기에 연길, 훈춘, 왕청, 돈화, 안도, 도문, 룡정 등 7개 대표팀이 참가하였다.
결승경기에서 룡정시대표팀과 연길시대표팀은 전후반 0대 0으로 빅은후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갈랐는데 룡정시대표팀이 최종 3대2로 연길시대표팀을 전승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도문시대표팀이 3위를 차지, 돈화시대표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다.
연변주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주임이 우승을 차지한 룡정시대표팀에 우승트로피를 주고있다.
결승경기 장면.
준우승을 한 연길시대표팀.
결승경기 장면.
결승경기 장면.
결승경기 장면.
우승을 한후 환호하는 룡정시대표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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