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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FC-연변장백호랑이, 너를 잡아야 내가 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13일 10시23분    조회: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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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밀리면 장미빛 미래를 기대할수 없다. 강등탈출의 사활을 걸고있는 중경FC팀과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얘기다.

량팀은 14일 저녁 7시 30분 중경 올림픽쎈터경기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강등권탈출 경기에서 “최고의 매치”라 할수 있는 경기다. 강등권에 놓여있는 두 팀이 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중요한 경기이기때문이다. 올시즌 제1회합 경기에서 량팀은 무득점, 무승부를 거뒀다.

먼저 원정팀 연변팀에 중경FC전은 여러가지 면에서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중경FC팀과 성도셀틱팀과의 점수차이를 벌리냐 아니면 추격을 허용하느냐 하는 생존문제가 걸려있다.

연변팀이 중경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올시즌 리그잔류 전망은 한결 밝아지게 된다. 반면 패한다면 중경 FC팀에 승점 2점차로 쫓기게 된다. 경기 립장에서는 리유를 불문하고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중경FC팀이라고 다를가? 중경FC팀도 발등에 불이 제대로 떨어졌다. 중경FC팀은 이번 경기결과에 따라 “연변팀을 승점 2점차로 따라붙느냐” 아니면 “최하위로 추락해 강등을 기다려야 하느냐’가 걸려있다.

현재 연변팀은 승점 23점으로 12위 호남상도(승점 23), 13위 호북화개르(승점 20), 14위 귀주지성(승점 20), 15위 중경FC(승점 18), 16위 성도셀틱(승점 18) 팀과 치렬한 강등 싸움을 진행중이다.

팀 분위기적인 면에서도 중경 FC팀과의 경기는 매우 중요하다. 감독교체후 뚜렷한 효과를 보고있는 연변팀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9월 련속 3껨의 원정경기를 소화해야 함)인 이번 중경FC전에서 반드시 승리해 연변인민들과 축구팬들에게 강등탈출에 대한 희망을 심어줘야 한다.

량팀 모두 사활을 걸어야 하는 경기다. 동기부여면에서는 누가 우위를 점한다 할수 없기에 결국 승부는 당일 집중력에 달려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리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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