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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성대히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1일 13시03분    조회:7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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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분중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는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박송렬, 연변주인대 부주임 고걸, 연변주 부주장 연변베턴국제자전구경기 총지휘 한흥해, 연변주정협 부주석 조룡, 스웨리예 환베턴국제자전거경기 주석 마이클•투라이언, 스웨리예 노르딕웨이즈회사 명예총재 고우원,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강호권,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본차경기 부총지휘 소경량,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과 해당 지도자들과 조직위원회 각 부문, 단위의 책임자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첫 경기인 국제자전거경기(연길-룡정-조양천 44킬로메터,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메터중거리)가 시작되였다.

경기에는 21개 국가에서 온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어 진달래광장을 1바퀴 도는 어린이자전거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을 테마로 하고있으며 목적은 국제자전거경기를 매개로 관광요소를 깊이 융합시켜 연변의 생태매력을 전면적으로 체현하고 스포츠문화와 관광의 결합을 촉진함으로써 건강, 류행, 저탄소적인 생활을 창도하기 위한데 있다.

이에 따라 연변은 이 경기를 연변의 관광산업, 건강레저, 민속문화, 변경풍경 등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도로자전거경기의 하나인 스웨덴 환베턴(vattern)호수 대회를 빌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라 이름하고 지난 2012년에 처음 열린 경기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라는 주제아래 2016년까지 5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연길시신흥가두의 개막식 공연장면.

장춘시의 주장춘(52세)의 자전거특기표현.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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