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성대히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1일 13시03분    조회:82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분중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는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박송렬, 연변주인대 부주임 고걸, 연변주 부주장 연변베턴국제자전구경기 총지휘 한흥해, 연변주정협 부주석 조룡, 스웨리예 환베턴국제자전거경기 주석 마이클•투라이언, 스웨리예 노르딕웨이즈회사 명예총재 고우원,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강호권,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본차경기 부총지휘 소경량,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과 해당 지도자들과 조직위원회 각 부문, 단위의 책임자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첫 경기인 국제자전거경기(연길-룡정-조양천 44킬로메터,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메터중거리)가 시작되였다.

경기에는 21개 국가에서 온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어 진달래광장을 1바퀴 도는 어린이자전거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을 테마로 하고있으며 목적은 국제자전거경기를 매개로 관광요소를 깊이 융합시켜 연변의 생태매력을 전면적으로 체현하고 스포츠문화와 관광의 결합을 촉진함으로써 건강, 류행, 저탄소적인 생활을 창도하기 위한데 있다.

이에 따라 연변은 이 경기를 연변의 관광산업, 건강레저, 민속문화, 변경풍경 등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도로자전거경기의 하나인 스웨덴 환베턴(vattern)호수 대회를 빌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라 이름하고 지난 2012년에 처음 열린 경기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라는 주제아래 2016년까지 5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연길시신흥가두의 개막식 공연장면.

장춘시의 주장춘(52세)의 자전거특기표현.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실체를 드러낸 “박태하”호의 실력은 예상외로 강했다. 다소 수세에 몰리는 시간이 많긴 했어도 이 경기는 상해 택시기사의 말처럼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사실상 승리했다고 봐도 무방한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의 수비위주 역습의 전술 즉 비대칭 전략이 주효한 성공적인 게임이였다. 5일 저녁 7시 35분, 상...
  • 2016-03-07
  • 6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합작 파트너인 절강중주투자관리유한회사는 공동으로 상해에서 소식공개회를 열어 2016 시즌 연변부덕축구팀의 유니폼 뒤잔등 광고의 양식을 공포했다. 연변부덕축구팀은 뒤잔등에 “절강중주투자”라는 글씨를 새긴 유니폼을 입고 2016 시즌 중국 슈퍼리그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
  • 2016-03-07
  • 상하이선화의 김기희와 첫경기부터 대결하는 연변부덕FC의 박태하 감독. 상하이선화, 연합뉴스 제공 [스포츠한국 차시우 기자]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74억원)를 기록하며 중국의 상하이선화로 이적한 김기희가 첫 경기부터 한국인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김기희는 5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홍궈경기...
  • 2016-03-06
  • (베스트 일레븐=상하이) 조선족 자치구가 자리하고 있는 옌벤에서 상하이까지는 거리는 대단히 멀어 보인다. 지도상으로도 확연히 알아볼 수 있다. 한반도 길이보다 더한 거리다. 그래서 옌벤 푸더를 향한 조선족 동포들의 응원은 사실상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 원정길을 선수단과 함께 하게 된다면 최소 2박 3일은 포기해...
  • 2016-03-06
  • 2016년 3월 5일 저녁 7시 35분, 상해시홍구경기장에서 2016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상해신화팀과 연변부덕팀간의 경기가 열렸다. 1대 1 무승부로 끝났다. 상해신화팀의 "홍구의 굴욕"이라고 불리울만한 경기였다.  작은 체구, 밀린 현장분위기, 연변팀보다 훨씬 더 두꺼운 금칠을 한 상해신화팀이였지만 조...
  • 2016-03-05
  • 3월 5일 저녁, 2016 중국슈퍼리그 첫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원정경기에서 상해신화팀과 맞붙게 된다. 3일, 상해신화 공식사이트에는 이번 경기 포스터를 선보였다. 이 포스터에는 "오래만이야!"라는 글자가 새...
  • 2016-03-05
  •       결과예측: 상해신화 홈장경기서 승           주요한 볼거리: 만사노감독 첫 경기서 연변부덕팀에서 3점 벌이 노려       중국슈퍼리그 전통강호 상해신화팀과 갓 슈퍼리그에 입성한 연변부덕팀의 대결은 이 경기에 무한...
  • 2016-03-05
  • 올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2016중국축구 슈퍼리그 및 축구협회컵 경기에 나서게 된다. 광범한 연변팀 축구팬들에게 더욱 훌륭한 경기관람 체험과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연변부덕축구팀 축구입장권 공식독점판매 합작파트너인 체육지창문화산업유한회사에서는 3월 3일 공동으로 2016시즌 축구입장권 ...
  • 2016-03-04
  • [풋볼리스트=가고시마(일본)/서귀포] 류청 기자=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보다 많이 질 수밖에 없다. 그 충격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잔치는 끝났다. 현실이 다시 시작됐다. 박태하 연변부덕 감독은 지난해 10월의 뜨거움은 모두 잊었다. 2014시즌 갑급리그(2부리그) 최하위였던 연변을 20...
  • 2016-03-04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