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진행된 국제청년축구 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념팀은 메히꼬팀과 1:1로 간신히 비겼다. 고준익은 여전히 선발 중앙수비수로 90분동안 뛰여 강호의 막강한 화력을 막아내고 무승부하는데 일조했다.
후반전에 멕시코팀이 교차공격을 퍼부어 중국팀은 수차 수비에 구멍이 뚫리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출연되였다. 멕시코팀은 키꼴이 좋지만 몸돌림이 늦은 중국팀 수비수들의 약점을 리용해 공을 수비수 뒤로 떨구고 미꾸라지처럼 빠져들어가는 전술을 구사했다.
이에 고준익도 키가 작지만 령리하고 돌파기술이 좋은 멕시코 선수들에게 몇번 돌파를 허용하기도 했으며, 한번은 상대공격수를 뺴워 하마트면 키퍼와 일대일 실점을 허용할번 했다. 그러나 려병감독은 수비선 선수를 교체하면서도 선발인 고준익을 계속 두는 신임을 보였다.
경기후 려병감독은 《세계적 청년팀 강호와 우리팀은 수비에서 고험을 이겨냈다》며 맥시코전에서 방어전술을 련마하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표했다.
려병은 오늘 한국팀과의 경기에서는 공격에 더 치중할것이라면서도 《전반 수준을 볼 때 한국팀은 확실히 우리보다 한수 우에 있다. >>고 경각성을 높였다. 한국은 멕시코에게 꼴 네개나 먹으면서 참패하고 크로티아와는 비기면서 현재 1점으로 꼴지에 있지만 1승 1무로 4점에 있는 중국팀에게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련속 2껨의 경기에서 선발로 풀타임을 소화한 고준익은 마지막 관건전인 한국팀전에서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한국전은 오늘 (28일) 토요일 저녁 19시 35분부터 중앙CCTV-5에서 생중계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