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대로는 위험하다… 연변팀의 생존확률은 얼마?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30일 16시39분    조회:58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전쟁이다!

현재 축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과연 강등의 길을 걷게 되는 팀이 어느팀인가 하는것이다. 더 확실히 말하면 연변팀이 살아남느냐 아니면 강급되느냐이다.

6개 팀 생존경쟁…강등팀은 누구?

26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올시즌 강등팀은 호남상도팀, 연변팀, 성도셀틱팀, 호북화개르팀, 귀주지성팀, 중경FC팀 6개 팀 가운데서 2개 팀이 강급하게 된다. 현재 이들 6개 팀은 한껨의 경기 승패로 순위가 뒤집어질수 있어 예측불허한 상황이다.

호남상도팀은 남은 4껨에서 할빈의등, 석가장준호, 북경팔희, 중경력범 팀과 경기를 치르며 연변팀은 남은 4껨서 호북화개르, 광동일지천, 할빈의등, 석가장준호 팀과 경기를 치른다.

성도셀틱팀은 남은 4껨서 중경 FC, 하남건업, 심수홍찬, 호북화개르 팀과 경기를 치르고 호북화개르팀은 남은 4껨에서 연변, 북경리공, 중경 FC, 성도셀틱 팀과 경기를 치른다.

귀주지성팀은 남은 4껨에서 석가장준호팀, 북경팔희팀, 중경력범팀, 천진송강팀과 경기를 치르고 중경 FC팀은 남은 4껨에서 성도셀틱, 심수홍찬, 호북화개르, 광동일지천 팀과 경기를 치른다.

상술한 6개 팀 모두 홈, 원정 각각 두 경기씩 남겨두고있으며 호북화개르팀만이 비교적 무난한 상대들을 남겨두고있다.

연변팀, 올시즌 남은 경기 “험난”

이제 남은 4껨의 경기가운데서 연변팀은 매우 힘든 경기를 치러야 한다. 상황이 썩 좋지 않다. 슈퍼리그진출을 위해 반드시 점수벌이를 해야 하는 광동일지천팀, 할빈의등팀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호북화개르전은 량팀 모두 강등탈출을 위한 경기라 매우 힘든 경기가 될것이며 제30라운드는 우리보다 실력이 한수 우인 석가장준호팀과 원정경기를 펼쳐야 한다. 시즌을 종료하는 경기이기때문에 석가장준호팀은 반드시 승리라는 답안지를 팬들에게 바치려 할것이다.

연변팀은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만 2주간 휴식뒤 광동일지천, 할빈의등, 석가장준호 팀과 싸울 동력을 얻을수 있다.

제26라운드에서 중경 FC팀은 홈에서 2대 1로 하남건업팀을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리그가 막판으로 치달으면 중국축구는 결국 돈의 전쟁이다. 연변팀이 험난한 상황에서 빠져나오자면 주밀한 계산을 가져야 한다. 아직 기회는 능히 잡을수 있는만큼 감독진은 물론 선수들의 분발이 수요된다.

필자 나름대로 종합적으로 계산해 봤을 때 올시즌 강급의 안전점수는 28점일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리영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탁구시합의 한장면 11월 9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가 주최한 길림시조선족 제3회 탁구시합이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합에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탁구분회, 길림시만리쇼핑쎈터, 길림조중, 영길현 대표팀의 총 60여명 남녀탁구선수들이 출전했다. 각자 일...
  • 2013-11-11
  •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이 본사 김룡(왼쪽)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이하 연변축구구락부)는 기자절을 맞으면서 연변지역 각 언론매체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지였다. 좌담회에는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과 연변축구구락부 장호철주임, 연변팀 리광호감독 등 관...
  • 2013-11-11
  • 하남건업팀과의 경기에서 꼴을 넣고있는 7번 최인선수.(김룡기자 찍음) 가슴을 조였고 아울러 실망도 컸으며 가끔씩 통쾌하기도 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 이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9승 7무 14패 31점으로 제11위를 기록하면서 올시즌을 마감했다. 지금 허다한 매체들에서 올시즌의 연변팀 성적을 겨우 급제라고 ...
  • 2013-11-11
  • 11월 9일 저녁에 진행된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중국광주헝다(恒大)가 홈경기에서 한국 서울FC와 1:1로 비기며 종합 성적 합계 3:3에 원정 다득점 원칙의 우세를 빌어 우승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이탈리아 축구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끈 광주팀은 중국의 정상급 리그전과 아시아축구연...
  • 2013-11-11
  •  11월 6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수영스타 손양(孫楊)의 무면허 운전 사건에 대해, 중국 국가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센터는 손양의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로 국내외 대회 참가 자격을 잠정 취소하고, 국가대표팀 훈련에도 잠정적으로 참가할 수 없도록 결정했으며, 국가 수영대표팀을 대표로 해 사회적 활동 및 새로운...
  • 2013-11-08
  • 11월 3일 오후, 중국슈퍼리그(超级联赛) 최종 라운드(轮) 장춘아태팀 대 료녕굉운팀간의 경기가 펼쳐지는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는 1만 2000여명의 장춘아태팀 축구팬들이 구름처럼 밀려들었다. 최후의 경기에서 이겨야만 하고 이겨도 다른 경기장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장춘아태팀을 응원하러 온 축구팬들이였다...
  • 2013-11-06
  •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로 마련된《나의 운동, 나의 건강, 나의 쾌락》가을철 전민건신 등산운동시합이 11월 2일, 장백탑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 추천된 등산애호자들과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계통의 전체종업원 도합 150여명이 이번 시합에 참가, ...
  • 2013-11-05
  • 신건된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연변축구팀의 홈장으로 파란 하늘, 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깔의 관람석… 11월 4일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중앙의 잔디이식과 다턴트랙(塑胶跑道) 설치작업이 전부 끝나 이제 현대화종합체육장으로 사용에 곧 교부된다.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은 장백산서로 ...
  • 2013-11-05
  •  “연변1중동문회 전국골프대회”가 11월 1일, 대련샤리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연변1중대련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연변, 북경, 상해, 청도, 연태, 위해, 단동 등 7개 지역의 “연변일중동문회” 44명 회원이 참가했다. 연변1중 김광일회장은 축사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고 한 우물을...
  • 2013-11-05
  • 10월 26일, 연변팀은 1:0으로 할빈의등팀에 승리하면서 갑급보존에 성공하였다. 11월 2일, 2013 중국축구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감으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8개월간의 파란만장한 대장정도 끝을 마쳤다. 초반기 연변팀은 4승3무7패(중국축구협회 징계로 마이너스 3점으로 시작)로 승점 12점으로 14위에...
  • 2013-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