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일, 강등권 혼전-연변팀 대 호북화개르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4일 22시54분    조회:58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리군감독이 이끌고있는 호북화개르팀은 6승 6무 14패 승점 24점으로 현재 13위를 달리고있다. 특히 지난 26라운드 심양심북팀에 1대3으로 패하면서 팀은 부진에 빠져있어 한수 노려볼만하다.

현재 연변팀은 24점으로 12위에 있는데 11위 호남상도팀(24점), 13위 호북화개르팀(24점), 14위 성도셀틱팀(24점), 15위 중경FC팀(22점), 꼴찌인 귀주지성팀(21점) 등 6개 팀과 함께 강등권 혼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제1회합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호북화개르팀에 0대1로 패했다. 당시 량팀은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를 치렀는데 전반전 29분경 문전으로 흘러오던 공이 갑자기 고인 비물에 잠기면서 연변팀 꼴키퍼 윤광의 출격실수를 초래, 이 기회를 빌어 대방의 16번 동지원선수가 빈문에 공을 가볍게 차넣었다.

연변팀은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만 2주간 휴식뒤 광동일지천, 할빈의등, 석가장준호팀과 싸울 동력을 얻을수 있다.

어쨌든 운명을 자기 손에 쥐고있는만큼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쳐 비장한 결심과 투혼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홈장승리가 문제없을것으로 보인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알고보니 그녀는 녀성축구팬동호회의 성원, 년표를 산 16구 1패 32번 좌석의 열혈축구팬 양혜남 5월 20일 오후에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산동로능팀과 아쉽게도 1:1로 빅었지만 올시즌 최고로 잘한 경기를 보여주어 팬들로부터“연변팀이 다시 돌아왔다”는...
  • 2017-05-23
  • 박태하 감독님께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변팀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20대중반인 연변 축구팬입니다.   타향에서 매번 연변팀 경기를 볼때면... 매번 감독님께서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시며  경기를 지휘하는 모습을 볼때마다.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또 감독님께서 영원히 연변에 남아 계셨으면&n...
  • 2017-05-23
  • 5월 20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과 산동로능팀은 각기 패널티킥으로 득점해  1:1 무승부를 했다. 경기후 산동로능팀의 연변적 선수 김경도와 연변팀 선수 지충국이 경기장밖에서 기자들의 합동취재를 접수했다.       김경도: 연변...
  • 2017-05-23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산동로능팀이라는 강팀과의 경기에서 상대 보다 더욱 나은 경기를 펼친데 대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단 한번의 작은 실수 때문에 3점을 벌수있는 기회를 놓쳐 아쉽게 생각한다. 하지만 실수를 했던 강위봉선수는 오늘 최선을 다 했고 앞으로 경기에서 자신심을 잃지 말기...
  • 2017-05-21
  •   5월 20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많은 기회를 꼴로 련결하지 못하고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변팀은 현재 6점을 기록한채 슈퍼리그 꼴찌순위에 처해있어 이제부터 슈퍼리그보존을 위해 힘...
  • 2017-05-21
  • [정하나시선]    아직이다 ! 슈퍼리그 포석단계    2017슈퍼리그가 이이 제9라운드를 치르며 거이 3분의 1의 경기가 지나갔지만 사실 순위를 살펴보면 아직 초반 포석단계임을 알수있다.    11위인 귀주팀(9점)부터 무려 6개팀이 최하위 연변팀(6점) 한경기차(3점차)로 물고물리면...
  • 2017-05-19
  • 지난 두 시즌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9위를 차지하며 기적을 창조했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내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순위 믿바닥에서 헤매고있다. 특히 치명적인것은 그동안 슈퍼리그를 놀래케 했던 “마귀 홈장”도 지난 경기에서 상대에 패하면서 그 마력을 잃고있어 팬들의...
  • 2017-05-19
  • 5월 17일 10시,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서는 기자회견을 마련, 연변부덕축구팀 단장으로 있던 박성웅이 신체건강 원인으로 사직하고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리동철 주임을 연변부덕축구팀 단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리동철 주임은 중국축구 갑A련맹경기 때부터 감독으로 있었고 연변축구운동관리중심 주임, 연변축구협회 비...
  • 2017-05-18
  •   연변팀 시즌 초반 깊은 슬럼프...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가? [채영춘] 2014년에 연변팀이 을급리그로 강등할 때에도 지금의 분위기와 비슷했다. 하지만 연변팀은 위기를 극복하고 갑급리그에 진출했다. 그때 사람들은 연변팀이 다른 팀에 없는 점을 발굴하고 그것을 저력으로 삼으면 희망이 ...
  • 2017-05-17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