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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청도지회 차세대를 주축으로 축구팀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1일 10시41분    조회: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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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청도지회가 지난  9월 28일 <월드옥타축구팀>을 정식으로 설립, 개인이나 회사명의로 움직이는 청도조선족축구무대에 신선한 충격파를 예상하고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로서 청도지회는 다년래 수많은 차세대 유망주를 배양하였고 차세대가 비젼할수있는 탄탄한 도약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까지 련속 7년간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수백명 차세대들에게 무역인의 꿈을 심어주면서도 항상 모자람을 느꼈던 월드옥타청도지회에서는 축구라는 매개물로 보다 많은 젊은 세대를 포섭하기로 결정,  28일 차세대를 주축으로 한 축구팀을 정식으로 설립하고 출범의식을 가졌다.

월드옥타 청도지회 최림상무부회장의 후원으로 운영될 축구팀은 향후 <월드옥타>라는 타이틀로 움직이게 되며 각종 련맹전에 참가해 옥타의 파급면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월드옥타 청도지회 박광석지회장은 <시작보다 중요한건 꾸준히 이어나가는것이다>면서 <많은 옥타인들이 동참해 옥타축구팀이 긍지와 자부심이 넘치는 팀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연변일보 허강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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