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들과 함께 LA 자택앞서 교통사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9일 09시39분 조회: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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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38)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영국의 가십뉴스 피메일퍼스트는 베컴이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LA 베벌리힐즈 자택 인근 도로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27일 전했다.
베컴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큰 아들 브룩클린(14)을 조수석에 태우고 검정 레인지로버 SUV를 끌고 나오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베컴은 자택 진출로를 나오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여성의 흰색 아큐라 승용차를 정면으로 추돌했다.
경찰은 즉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이전 베컴은 다시 자택 진입로에 차를 주차해놓고 경찰을 기다린후 조사에 성실히 응했다.
베컴과 아들 브룩클린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다행히 부상은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컴의 차는 정면 충돌로 인해 범퍼가 떨어져 나가는 등 큰 손상을 입었다.
몇시간전 베컴은 아내 빅토리아와 아들 로미오(11), 크루즈(8), 딸 하퍼(2), 그리고 브룩클린과 함께 '소울 사이클' 헬스클럽에 다녀왔었다.
베컴은 지난 2011년 러시아워때 LA의 번잡한 고속도로에서 다중추돌사고를 겪은 적이 있다. 그때도 브룩클린과 같이 있었으며, 둘다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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