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흑룡강성 제12회 전국운동회 표창장려대회 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30일 09시52분    조회:4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흑룡강선수 제12회 전국운동회서 우수한 성적 취득

  —왕헌괴 륙호 등 선진단위와 선진개인 대표 회견

  (흑룡강신문=하얼빈) 28일 오후, 흑룡강성 제12회 전국운동회 표창장려대회가 하얼빈에서 진행되였다. 성위서기 왕헌괴, 성장 륙호 등이 우수한 성적을 따낸 선수와 코치 및 관계인원들을 회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성위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장효렴이 표창대회에서 연설했다.양동기,호세영,도하신 등이 회의에 출석하고 손동생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부의 동의를 거쳐 흑룡강성 중경기운동관리센터, 흑룡강성 수상훈련센터, 하얼빈시 체육국 등 19개 단위에게 '흑룡강성 제12회 전국운동회 참가 기여단위' 칭호를 수여하고 류덕리,초류양 등 43명에게 '흑룡강성 제12회 전국운동회 참가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했다. 성부녀련합회에서 범가신, 류가금 등 10명에게 '성 3.8붉은기수'칭호를 수여하고 성 여자농구팀에게 '성 3.8붉은기 집체' 칭호를 수여했다. 공청단성위에서 설명성, 류충경 등 3명에게 '흑룡강성 청년 5.4걸출기여상장'을 수여했다.

  제12회 전국운동회에서 우리성은 금메달 22매, 은메달 15매, 동메달 29매 도합 66매의 메달과 총점수 1366.5의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그중 금메달과 메달수는 제8위를 차지했고 총점수는 제10위를 차지해 제11회 전국운동회 이후 우리성은 재차 전국운동회 10위권에 들었다.

  회의에서 장효렴은 우리성 선수들이 전국운동회에서 좋은 성적을 따낸데 대해 고도로 평가하였으며 지도자와 체육사업일군들이 간고분투하고 근면하게 사업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체육정신이 사회주의 문화 대발전 대번영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위치를 심각하게 이해하고 사회에 더 많고 더 강한 정신가치와 전진동력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군중체육, 경기체육과 체육산업을 모두 발전시키고 체육공공서비스를 강화하며 서비스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는 동시에 체육시장공급을 부단히 증가해 인민군중들에게 건강하고 풍부한 체육제품을 제공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 빙설체육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빙설체육명함을 돌출히 내세우며 흑룡강성을 빙설체육강성으로부터 체육대성으로 이끌어 전성 체육사업의 새로운 도약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12회 전국운동회에 참가한 우리성의 선수, 코치, 성 직속 관계 청과 국, 부분 지구, 시의 체육국 책임자 및 성체육국 계통의 간부종업원 430여명이 표창대회에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 시즌 갑급리그 진출을 목표로 잡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지난 2월 18일부터 광동성 매주시에 위치한 광주부력축구학교 훈련기지에서 동계전지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다. 21일 오전 연변룡정팀 총고문인 고훈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인민정부에서 내린 갑급리...
  • 2022-03-22
  • 흑룡강성의 빙설 운동 력사를 살펴보면 할빈에서 열린 제1회 전국빙상체육대회(1953년)를 계기로 빙설 운동붐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速度滑冰)을 중심으로 조선족 명장들의 자취와 업적이 유난히 눈에 띄였다. 중국 첫 빙상 종목 세계 챔피언인 라치환 선수에 따르면 중국 빙상 운동의 토대를 닦기 시작...
  • 2022-02-28
  • 오전 여섯시반에 기상해 이튿날 새벽 두시에 숙소에 도착, 그리고 오전 7시에 다시 경기장으로 출발...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미터 결승이 있었던 2월 13일은 심양 출신 조선족대학생 곡오(2002년생, 북경체육대학 2학년)가 가장 바쁜 날이였다.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지정 지원자로 배치받은 곡...
  • 2022-02-24
  •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 2022-02-18
  •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
  • 2022-02-14
  •   2월 13일 마친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연변 조선족선수 김경주는 37초 88의 성적으로 올림픽순위 최종 제1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계올림픽 데뷔전을 훌륭히 마쳤다. 그녀의 올림픽 첫 데뷔무대를 지켜보려고 룡정시텔레비죤방송국 융합매체센터에 마련된 대형 형광판 앞에 일찌감...
  • 2022-02-14
  • 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
  • 2022-02-10
  •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일정에 따르면 연변선수 김경주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메터와 1000메터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1992년 룡정시에서 태여난 김경주는 6살 때부터 쇼트트랙운동을 접촉했으며 선후로 길림성팀, 국가청년팀과 국가팀에 입선하여 여러차례 국내외 경기에 참가했으며 루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 2022-02-10
  • “위대한 조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북경동계올림픽, 해내외 조선족 사회 각계서 뜨거운 반향 2월 4일 북경동계올림픽이 국가체육장에서 성대하게 개막되고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을 선포했다. 요즘 텔레비죤, 인터넷, 핸드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개막식과 올림픽경기를 지...
  • 2022-02-07
  • 오늘(2월 2일)오전,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성화봉송활동이 정식 가동되였다. 이번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중국빙설운동의 첫 세계 우승인 조선족 라치환, 그는 1963년 제 57회 세계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 1500메터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고 동시에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2월 2일부터 4일까지 펼쳐지는 성화봉송은 국...
  • 2022-02-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