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11위로 올시즌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일 19시30분    조회:44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경기 앞당겨 갑급보존을 성공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경기 석가장준호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올시즌을 결속지었다.

11월 2일 석가장유동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종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준호팀에 0대 3으로 패배, 9승 7무 14패란 성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할빈의등팀이 홈장에서 5대2로 북경리공팀을 전승하고 하남건업팀과 함께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했고 귀주지성팀과 중경FC팀이 갑급리그에서 강등하게 되였다.

올시즌 신로교체와 갑급보존 임무를 완성한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 꼴키퍼에 지문일, 수비에 박세호, 리현준, 김홍우, 오영춘을 미드필더에 박만철.리호걸, 지충국, 한남용을 공격에 리군과 렴인걸을 배치했다.

경기시작부터 석가장준호은 재빨리 경기상태에 진입하며 주동권을 장악하고 경기를 펼쳤다. 경기 6분경 석가장준호팀은 코너킥을 얻었으나 연변팀 지문일 꼴키퍼가 잘 쳐냈다. 경기 22분 석가장준호팀의 박정수의 패스를 받은 황세박이 때린 슛이 빗나갔다.

경기 32분 연변팀 27번 김파선수가 20번 한남용선수를 교체출전했다.

경기 35분, 석가장준호팀은 한차례 프리기회에서 오더선수가 연변팀 금지구내에서 헤딩슛으로 연변팀 꼴망을 갈라 1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전반전을 0대 1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들어 4분만에 다시한번 석가장준호팀에 한꼴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49분 석가장준호팀의 윤량의선수가 때린 슛이 꼴로 련결돼 2대0으로 앞서게 되였다.

경기 72분 연변팀 7번 최인선수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80분 연변팀은 프리킥을 얻었다. 16번 오영춘선수의 강슛이 상대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경기가 끝날무렵 석가장준호팀 금니선수가 연변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때린 슛이 꼴로 련결되며 최종 3대0으로 패했다.

연변장백호랑이출전선수명단:

22-지문일, 3-리현준, 10-지충국, 12-리호걸, 13-렴인걸, 15-김홍우, 16-오영춘, 18-박만철, 20-한남용, 23-박세호, 39-리군

후보: 27-김파, 7-최인, 26-문학, 1-윤광, 13-리룡호, 28-리성림, 32-박건화

갑급리그 최종전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수홍찬 5-4 하남건업

천진송강1-1 귀주지성

호북화개르 2-0성도셀틱

중경력범 4-0 호남상도

광동일지천 0-1 중경FC

할빈의등 5-2 북경리공

북경팔희 2-4심양심북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대련조선족사회대잔치이며 한민족단체들이 축구로 단합되는 제10회 축구시합이 지난 8월 4일 대련금주신구에 자리잡은 대련민족대학운동장에서 성활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는 대련족선족축구협회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대련한국인상회,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협찬했다.  대련시 조선족 각계...
  • 2019-08-28
  •        세계 태권도대회 우승 송영철 코치   지난 7월 26일 한국 평창에서 진행한 세계 57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4798명의 검은 띠(黑带) 선수들이 참가한 2019 세계태권도 HANMADANG대회에서 흑룡강성 목단강시 조선족 선수 송영철(46)이 개인품새경기(品势赛) 모든 동작을 소탈하고 류창하고 유력...
  • 2019-08-27
  •   8월  24일 오후 2시30분  단현전민건신체육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북구 결승전 제2라운드에서 50분간 10명이  싸운 연변해란강팀은 0대0으로 하택조주팀과 원정에서 빅으면서 첫 승점 1점을 따냈다.   연변해란강팀 리재호감독은 선발로 3번 리룡호, 5번 리룡일...
  • 2019-08-26
  •     연변북국은 8월 24일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1위 하북정영을 안방에 불러들여 꼴문을 단단히 잠가둔 채 무실점을 지켜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북국팀 김청감독은 “오늘 리그 1위팀과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 밀리지 않고 최선...
  • 2019-08-26
  •     선두팀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지만 끝까지 실점을 허락하지 않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연변북국은 8월 24일 오후 3시 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에서 1위 하북정영을 안방에 불러들여 꼴문을 단단히 잠가둔 채 무실점을 지켜냈다.      ...
  • 2019-08-26
  •   8월 17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1구장에서 펼쳐진 2019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 북구제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강팀 남경풍범팀에 0대2로 패했다.   여름철 이적시장에서  배육문,...
  • 2019-08-18
  • 5일 오후 훈련하고 있는 연변해란강팀.   중국축구협회 챔피언스리그(中冠) 총결승 경기(북구경기구)에 나선 연변해란강팀은 8월17일 오후 4시30분 남경풍범팀과 첫 홈장경기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5구장에서 치르게 된다.    연변해란강팀은 챔피언스리그 총결승 북구경기에서 남경풍범팀, 단동한통...
  • 2019-08-14
  •   료녕성 안산시 출신 양세원(1994년생) 선수가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들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예선경기 아시아권 40강 시합을 한달 앞둔 8월 5일, 중국축구협회는 경기에 참가할 60여명 예비명단을 아시아축구련합회에 제출하였다. 양세원, 고준익, 지충국, 김경도 등 4명 조선족 축구선...
  • 2019-08-12
  •   8월10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녕하팀과 0대0으로 빅으며 무승부, 김청호가 처음으로 무승부의 맛을 보았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김청감독은“오늘 두팀이 다채로운 경기 펼쳤다. 우리 선수들이 홈에서...
  • 2019-08-12
  •     련승 행진을 이어가던 연변북국이 3련승에서 주춤했다.   8월10일 오후 3시30분, 왕청현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팀은 강팀 녕하팀과 0대0으로 빅으며 무승부, 김청호가 처음으로 무승부의 맛을 보았다.    연변북국팀은4-1-4-1 포메이션을...
  • 2019-08-12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