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11위로 올시즌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일 19시30분    조회:44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한경기 앞당겨 갑급보존을 성공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올시즌 마지막경기 석가장준호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하며 올시즌을 결속지었다.

11월 2일 석가장유동경기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최종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준호팀에 0대 3으로 패배, 9승 7무 14패란 성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할빈의등팀이 홈장에서 5대2로 북경리공팀을 전승하고 하남건업팀과 함께 슈퍼리그진출에 성공했고 귀주지성팀과 중경FC팀이 갑급리그에서 강등하게 되였다.

올시즌 신로교체와 갑급보존 임무를 완성한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 꼴키퍼에 지문일, 수비에 박세호, 리현준, 김홍우, 오영춘을 미드필더에 박만철.리호걸, 지충국, 한남용을 공격에 리군과 렴인걸을 배치했다.

경기시작부터 석가장준호은 재빨리 경기상태에 진입하며 주동권을 장악하고 경기를 펼쳤다. 경기 6분경 석가장준호팀은 코너킥을 얻었으나 연변팀 지문일 꼴키퍼가 잘 쳐냈다. 경기 22분 석가장준호팀의 박정수의 패스를 받은 황세박이 때린 슛이 빗나갔다.

경기 32분 연변팀 27번 김파선수가 20번 한남용선수를 교체출전했다.

경기 35분, 석가장준호팀은 한차례 프리기회에서 오더선수가 연변팀 금지구내에서 헤딩슛으로 연변팀 꼴망을 갈라 1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전반전을 0대 1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들어 4분만에 다시한번 석가장준호팀에 한꼴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49분 석가장준호팀의 윤량의선수가 때린 슛이 꼴로 련결돼 2대0으로 앞서게 되였다.

경기 72분 연변팀 7번 최인선수의 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80분 연변팀은 프리킥을 얻었다. 16번 오영춘선수의 강슛이 상대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경기가 끝날무렵 석가장준호팀 금니선수가 연변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때린 슛이 꼴로 련결되며 최종 3대0으로 패했다.

연변장백호랑이출전선수명단:

22-지문일, 3-리현준, 10-지충국, 12-리호걸, 13-렴인걸, 15-김홍우, 16-오영춘, 18-박만철, 20-한남용, 23-박세호, 39-리군

후보: 27-김파, 7-최인, 26-문학, 1-윤광, 13-리룡호, 28-리성림, 32-박건화

갑급리그 최종전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수홍찬 5-4 하남건업

천진송강1-1 귀주지성

호북화개르 2-0성도셀틱

중경력범 4-0 호남상도

광동일지천 0-1 중경FC

할빈의등 5-2 북경리공

북경팔희 2-4심양심북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9월 23일, 중국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의 홈장경기에서  4:1로 화끈하게 승리하면서 팬들에게 제일 좋은 추석선물을 선사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
  • 2018-09-25
  • 오스카 해트트릭, 연변팀 홈장 6련승 일궈내       9월 23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25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오스카선수의 멀티꼴과 최인선수의 한꼴에 힘 입어  4대 1로 북경홀딩스팀을 격파하고 홈장 6련승을 일궈냈다.        연변팀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오스카, 알...
  • 2018-09-25
  • 후반기 홈장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연변팀이 올시즌 진정한‘강팀 킬러’ 북경홀딩스팀을 안방으로 초대한다. 연변팀은 다가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 인민경기장에서 북경홀딩스팀을 상대로 중국축구 갑급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순위 8위(북경홀딩스팀)와 1...
  • 2018-09-21
  • 9월 19일,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심수팀에게 패배하였다. 승리를 취득한 심수팀은 슈퍼리그진출 가능성을 계속 유지하게 되였다. 연변부덕팀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렉스, 메시,  김파가 전방에 섰고 박세호, 문학, 리룡선수가 2선을 지켰다. 포백은 한광휘, 구즈믹스, 강위...
  • 2018-09-19
  • 9월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한꼴 뒤진 상황에서 두 꼴을 련속 성공시키며 홈장에서 료녕굉운팀을 2대1로 잡으면서 소중한 3점벌이에 성공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늘 쉽지 않은 료녕팀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오늘 실...
  • 2018-09-17
  •   9월15일,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3라운드 홈장경기에서 2대 1로 료녕팀을 타승하고 홈장 5련승을 맞이했다.      홈팀 연변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오스카, 알렉스, 김파선수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리룡, 박세호, 손군선수가 2선을 이뤘다. 포백에는 리호걸, 구즈믹스, 강위붕, 한광휘선...
  • 2018-09-17
  • 갑급리그가 22라운드경기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면서 연변팀은 올 시즌 마지막 반격을 위한 담금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갑급리그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치렬한 순위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2주 동안의 'A매치 휴식기'는 연변팀에 매우 반가운 상황이다. 연변팀은 '로씨야월...
  • 2018-09-13
  • 개막식  --료녕성 성인조 개인 2등, 중학조 개인 3등   ‘림해설원’으로 유명한 흑룡강성 해림시에서 우리 민속장기 최고 고수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해림시인민정부, 목단강시체육국, 목단강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해림시교육체육국, 해림시민족사무...
  • 2018-09-13
  • 9월 1일 저녁,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흑룡강팀에 0대 2로 패배하였다. 연변팀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오스카를 중심으로 엘릭스와 김파가 좌우에 배치됐고 손군, 박세호, 채심우가 중원을 담당했다. 포백에는 베육문, 구즈믹스, 왕붕, 오영춘이 출전했고 꼴문은 주천이 지켰다. 경기초반부...
  • 2018-09-01
  • 연변팀은 끝내 해내고야 말았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복수혈전’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절강의등팀과의 끈질긴 ‘악연’도 단번에 끊어버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승자의 자격을 갖출 만도 했다. 비록 절강의등팀의 세밀한 플레이와 반격도 거세였지만 연변팀이 보여준 투혼과 정신력은 물...
  • 2018-08-27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