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환락궁 스케트장에서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 청소년피겨스케트 선수 12명이 한창 감독의 지도하에 얼음우를 활주하며 열심히 동작을 훈련하고있었다.
나이가 가장 어린 선수가 5살, 18살의 기교가 숙련된 선수도 있었다.
울라지보스또크시 피겨스케트팀 이리나감독은 “전에는 흔히 할빈에서 훈련했는데 이곳 실내 스케트장도 쾌적하고 빙판질이 좋아 훈련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래년 1월에는 완전한 피겨스케트 표현을 연길시 시민들에게 선물하는것으로 량국 체육문화교류에 일조할것이라고 부언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청소년피겨스케트팀은 연길시관광국의 초청을 받고 일주일전에 연길시에 도착해 훈련에 들어갔다.
연길시관광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연길시의 겨울철관광업을 활성화하는 조치의 하나로서 이는 겨울철 연길시의 레저휴가, 오락쇼핑 기능을 한층 더 살릴뿐더러 체육문화교류를 통해 연변을 울라지보스또크시에 홍보하고 로씨야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유조하다”말했다.
연길에서 훈련하는 동안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시청소년피겨스케트팀 선수들은 연변박물관, 모아산공원, 연길야경 등을 관광하게 된다.
연변일보 글·사진 오성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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