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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구락부, 길림신문 김룡기자에 감사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1일 14시44분    조회: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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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이 본사 김룡(왼쪽)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이하 연변축구구락부)는 기자절을 맞으면서 연변지역 각 언론매체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지였다.

좌담회에는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과 연변축구구락부 장호철주임, 연변팀 리광호감독 등 관련인사들이 참가하여 2013시즌 연변팀이 걸어온 파란만장한 로정을 회고하고 홈장경기와 부분적인 원정경기를 제때에 정확하게 보도한 기자들의 경업정신을 치하하였다.

이날 우장룡부국장이 연변주체육국과 연변축구구락부를 대표하여 본사 김룡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연변일보(조, 한문),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등 보도단위들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연변축구구락부 장호철주임은 김룡기자가 지난 한해 전부의 홈장경기와 심양, 북경, 할빈 등 원정경기를 연변팀과 함께 움직이면서 현장감이 짙고 심도가 깊은 수백편의 연변팀관련 기사를 제때에 내보내고 연변팀을 사랑하는 축구팬들이 연변팀과 연변팀의 동태를 더욱 깊이 료해할수 있도록 연변축구구락부 사이트에 선수들의 경기사진 수천장을 제공하였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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