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박지성·김민지 내년 5월 결혼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2일 08시36분    조회:64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년 5월11일이면 또 한 쌍의 축구스타-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한다. 박지성(오른쪽)이 뛰고 있는 네덜란드 정규리그가 내년 5월 초까지 예정돼있어 김민지 아나운서가 결혼준비를 도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 최근 양가 부모들 만나 일정 확정…서울 특급호텔 물색 중

내년 5월 초 시즌 종료…결혼 준비 예비신부 몫

2011년 첫 만남…올해 여름부터 연인으로 발전


축구 스타 박지성(32·PSV아인트호벤)과 SBS 김민지(28)아나운서가 내년 5월11일 결혼한다.

11일 두 사람의 측근들과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들은 “최근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부모들이 만나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결혼식장으로 적합한 장소로 서울의 한 특급호텔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쌓아왔고, 특히 올해 8월 양가 상견례까지 가진 만큼 하루빨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성 측과 김민지 아나운서 측은 결혼과 관련해 일정만 결정했을 뿐, 세부적인 관련 내용은 아직 시간의 여유가 있어 양가가 충분히 논의해 준비할 예정이다.

특히 박지성이 뛰고 있는 네덜란드 정규시즌이 내년 5월 초까지 예정되어 있어 당분간 예비신부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도맡아 실질적인 결혼 준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1년 여름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씨와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처음 만났다. 이들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올해 여름부터다. 박 씨는 아들 박지성에게 김민지 아나운서를 소개할 당시부터 며느리감으로 내심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지성은 스승 거스 히딩크가 이끌던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인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로서 최고의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이어 2011∼2012시즌 이후 퀸즈파크레인저스(QPR) 이적한 뒤 올해 8월부터 ‘친정’인 PSV아인트호벤에서 뛰고 있다. 

박지성의 예비신부 김 아나운서는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탁구시합의 한장면 11월 9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가 주최한 길림시조선족 제3회 탁구시합이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합에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탁구분회, 길림시만리쇼핑쎈터, 길림조중, 영길현 대표팀의 총 60여명 남녀탁구선수들이 출전했다. 각자 일...
  • 2013-11-11
  •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이 본사 김룡(왼쪽)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연변장백호랑이축구구락부(이하 연변축구구락부)는 기자절을 맞으면서 연변지역 각 언론매체 스포츠기자들을 초청하여 좌담회를 가지였다. 좌담회에는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과 연변축구구락부 장호철주임, 연변팀 리광호감독 등 관...
  • 2013-11-11
  • 하남건업팀과의 경기에서 꼴을 넣고있는 7번 최인선수.(김룡기자 찍음) 가슴을 조였고 아울러 실망도 컸으며 가끔씩 통쾌하기도 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 이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9승 7무 14패 31점으로 제11위를 기록하면서 올시즌을 마감했다. 지금 허다한 매체들에서 올시즌의 연변팀 성적을 겨우 급제라고 ...
  • 2013-11-11
  • 11월 9일 저녁에 진행된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2차전에서 중국광주헝다(恒大)가 홈경기에서 한국 서울FC와 1:1로 비기며 종합 성적 합계 3:3에 원정 다득점 원칙의 우세를 빌어 우승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이탈리아 축구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끈 광주팀은 중국의 정상급 리그전과 아시아축구연...
  • 2013-11-11
  •  11월 6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수영스타 손양(孫楊)의 무면허 운전 사건에 대해, 중국 국가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센터는 손양의 위법 행위에 대한 처벌로 국내외 대회 참가 자격을 잠정 취소하고, 국가대표팀 훈련에도 잠정적으로 참가할 수 없도록 결정했으며, 국가 수영대표팀을 대표로 해 사회적 활동 및 새로운...
  • 2013-11-08
  • 11월 3일 오후, 중국슈퍼리그(超级联赛) 최종 라운드(轮) 장춘아태팀 대 료녕굉운팀간의 경기가 펼쳐지는 장춘시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는 1만 2000여명의 장춘아태팀 축구팬들이 구름처럼 밀려들었다. 최후의 경기에서 이겨야만 하고 이겨도 다른 경기장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장춘아태팀을 응원하러 온 축구팬들이였다...
  • 2013-11-06
  • 장백조선족자치현 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의 주최로 마련된《나의 운동, 나의 건강, 나의 쾌락》가을철 전민건신 등산운동시합이 11월 2일, 장백탑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 추천된 등산애호자들과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계통의 전체종업원 도합 150여명이 이번 시합에 참가, ...
  • 2013-11-05
  • 신건된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연변축구팀의 홈장으로 파란 하늘, 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깔의 관람석… 11월 4일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 중앙의 잔디이식과 다턴트랙(塑胶跑道) 설치작업이 전부 끝나 이제 현대화종합체육장으로 사용에 곧 교부된다. 연길시전민건신중심체육장은 장백산서로 ...
  • 2013-11-05
  •  “연변1중동문회 전국골프대회”가 11월 1일, 대련샤리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연변1중대련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연변, 북경, 상해, 청도, 연태, 위해, 단동 등 7개 지역의 “연변일중동문회” 44명 회원이 참가했다. 연변1중 김광일회장은 축사에서 “같이 한솥밥을 먹고 한 우물을...
  • 2013-11-05
  • 10월 26일, 연변팀은 1:0으로 할빈의등팀에 승리하면서 갑급보존에 성공하였다. 11월 2일, 2013 중국축구갑급리그 제30라운드를 마감으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8개월간의 파란만장한 대장정도 끝을 마쳤다. 초반기 연변팀은 4승3무7패(중국축구협회 징계로 마이너스 3점으로 시작)로 승점 12점으로 14위에...
  • 2013-11-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