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설립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8일 09시44분    조회:47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천식원장과 리동철주임이 현판하는 장면.

연변축구심판원들의 전문수준을 하루빨리 끌어올리고 우수한 심판원대오를 일떠세우며 심판원대오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연변축구협회가 손잡고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설립, 17일 현판식을 가졌다.

쎈터의 간판은 연변대학 체육학원 리천식원장과 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 리동철주임이 현판했다.

이날 궂은 날씨임에도 연변대학 새 캠퍼스 체육장에 설치된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는 연변대학 체육학원 전임 원장이며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부회장인 허준호, 연변대학 체육학원 원장 리천식, 연변축구협회 비서장이며 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 주임 리동철을 비롯한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연변축구협회의 관련책임자들 및 연변주내 축구심판원들이 모여 쎈터의 설립을 축하했다.

리동철주임이 쎈터 한희문주임에게 교재를 증정.

대학시절부터 축구심판에 올인해 근 30년간 중국축구무대를 주름잡으며 풍부한 실천경험을 쌓은 국가급축구심판원인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한희문교수가 양성쎈터의 주임직을 맡았다.

향후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는 심판원 발굴 및 양성에 한결 심혈을 기울이면서 체계적이고 실속있게 심판원양성사업을 펼쳐 정예한 심판원대오를 묶어세우며 연변의 축구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선참 설립된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축하해 국내 여러 대학교와 축구협회에서 축전을 보내오기도 했다.

쎈터앞에서 연변주내 축구심판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정하나시선] 전역은 졌다, 그러나 전쟁은 이기고 있다     4월 9일 천진원정에서 불운의 한꼴로 패하는 연변팀을 보면서 생각했다- 전역은 졌지만,  그러나 전쟁은 이기고 있다!   결과에서 졌지만 내용에서는 우세였다.  연변팀은 아픈 3련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팀의 흐름을 보면 분...
  • 2017-04-11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우선 천진권건팀 승리를 축하한다. 경기결과는 감독의 책임이다. 선수들은 열심히 경기를 치렀다. 경기전 선수들에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주문했고 천진권건팀을 상대로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주라고 지시를 했다. 오늘 경기내용은 상대팀에 비해...
  • 2017-04-10
  • 9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천진권건팀전 지난주 시즌 첫 홈장경기서 광주부력팀에 0대1 분패를 당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9일(일요일) 저녁 7시 35분 천진해하교육원구체육경기장에서 2017 중국 슈퍼리그 제3라운드 천진권건팀(이하 권건팀)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연변팀은 아직도 시즌 첫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 2017-04-06
  •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시즌 첫 홈경기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경기 과정은 차차 좋아진다는것을 느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기에 우리는 차근차근 준비를 더욱 잘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빛가...
  • 2017-04-02
  •                4월 1일 15시 30분,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3라운드 연변부덕팀 대 광주부력팀의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90분동안의 경기후 연변팀은 몇번의 슛기회가 있었으나 꼴로 련결시키지 못하고 결국 광주팀의 자하비선수에게 한꼴 내주어 0대1로 패배...
  • 2017-04-02
  • 연변부덕축구팀 전임 주장 최민선수가 연변축구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지금 쯤 나의 고향 연변은 축구화제로 끓고 있겠지요? 연변의 남녀로소 다 좋아하는 축구 말입니다. 저는 지난해 연변부덕축구팀의 주장완장을 찼던 최민입니다. 고향을 떠난 지도 3달이 잘 됩니다. 하지만 전 한시도 고향—연변을 잊은 적...
  • 2017-03-31
  • [풋볼리스트] 한국 대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리그, 돈의 액수만으로도 화제를 모으는 리그, K리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리그. 모두 중국슈퍼리그(CSL) 이야기다. 중국인들의 돈봉투 너머를 보려 노력해 온 'Football1st'가 중국 축구 '1번가'의 현재 상황과 그 이면을 분석한다. 가능하다면 첫...
  • 2017-03-31
  • 2017시즌 중국축구슈퍼리그(이하 슈퍼리그) 2라운드가 결속됐다. 슈퍼리그는 2018년 로씨아월드컵 예선전을 위해 3주간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였다. 하지만 중국축구협회는 골머리가 아프다. 제1라운드에서 광주항대팀과북경국안과의 경기에서 조화정(赵和靖)의 거친 태클 및 정지(郑智)가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츌빠(球...
  • 2017-03-29
  • 2001년 2월, 펠릭스 마가트는 슈투트가르트 감독으로 취임한다. 그의 나이 48세 때였다. 독일 남서부 도시 슈투트가르트의 2월은 추운 한겨울이다. 공교롭게도 마가트가 새로 맡게 된 팀도 현지 날씨처럼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었다. 팀은 강등 위기에 처해 있었고 구단의 부채도 날로 늘어나 결국 구단주 마저 사임하...
  • 2017-03-25
  •   3月20日,在湖南省人民体育中心,韩国国足球员们进行热身(图片来源:韩联社) 【环球网报道 记者 任梅子】在中韩关系因"萨德"入韩僵持不下的情况下,韩国男足将于23日在2018世界杯预选赛亚洲区十二强赛第六轮长沙站比赛中客场对阵中国队。韩国外交部21日表示,为防止23日的比赛发生紧急情况,已向中方请求采取必要措施...
  • 2017-03-21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