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설립 1돐 기념 체육행사 마련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30일 20시26분    조회:48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8일,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곽용회회장이 한국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지난 23일,이 련합회에서는 한국 서울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돐 기념 체육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서 곽용호회장은“련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단체로 발전하기까지 했다.향후 우리 련합회는 청년회원들간의 정보공유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회원들의 한국생활이 더욱더 풍요롭도록 도와드릴 것이니다.”고 약속했다.

이어 있은 1부행사에서 회원들을 4개 팀으로 나누어 남녀혼합배구경기를 진행하였는데 경기결과 3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2부행사에서는 조선족청년련합회소인“인의축구단”과 “인의독서회”의 1년간 발자취를 브리핑(通气)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의축구단은 매주 일요일 한국 서울 영등포구에서 축구경기를 진행하여 스포츠를 통한 회원들간의 친목을 다졌다.인의독서회는 매주 토요일 한국 서울 남구로역“K&C회관”에서 독서토론회를 진행하여 조선족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청년들의 비전을 함께 모색을 하는 모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1년동안 수고한 회원들을 위하여 시상식도 마련하여 회원들의 사기를 돋구었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8년 1월 1일 북경국안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연변팀 팀주장 지충국(8번)선수가 슈퍼리그 명문구단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2018시즌 그가 입을 유니폼 등번호는 6번이다.   2015년 2월, 슈퍼리그 상해신흠팀에서 1년간 있었던 지충국선수는  지금까지 연변팀에서 두 시즌 동안 맹활약을 펼폈다. 201...
  • 2018-01-02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4) ​   ​ 나는 팀의 경제실력,선수구성 등 요인들이 이미 확정된 상황하에 의식성장을 통하여 우리축구 수준을  한층 상승 시킬수있다고 본다. ​ 리그전에서 어떤 경기는 보면서 참으로 신심이 생겼다. 이렇게만 차면은 4등 안에도 들어가겠다고 혼자 말로 한다....
  • 2017-12-21
  •   연변의 U11-12세 청소년팀들이 전국 청소년우승컵 총결승경기에서 2등의 영광을 안았다.   전호, 김성운, 장룡남 등 감독진이 지휘하는 연변U11-12세 청소년팀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복건성 녕득시에서 펼쳐진 2017년 전국청소년축구 우승컵 총 결승경기에서 2등을 하였다.   중국축구협회와 국...
  • 2017-12-19
  • 교정축구 전국상 휩쓸어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전국에서 선참으로 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일떠세우고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로 심판원대오양성에 남다른 심혈을 몰부은 보람으로 젊고 유능한 축구심판원들이 속속 배출되고 전국무대를 주름잡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15일부터 ...
  • 2017-12-19
  •   ‘축구의 고향’ 연변에서 나간 우리 건아들이 자체 소속팀들에서 맹활약을 이어가며 우리 축구의 저력을 알리고 있어 고무적이다.   2017시즌 중국 프로리그(슈퍼리그와 갑급리그)에 출전한 조선족선수는 연변팀을 제외하고 총 15명이였다.   이들중 고준익 선수는 2017시즌 하북화하팀을 대표...
  • 2017-12-18
  • [기획] 슈퍼리그 2년...연변축구가 갈길은(13)   2016년, 경쾌한 기분으로 시작한 슈퍼리그, 그러나 올시즌 부진은 강등이라는 결과를 초래했다.   감독 책임, 전술 실책, 용병 인입 실패, 정책 탓, 자금 부족, 운영 미숙, 부상 원인, 주축선수 이적…수많은 리유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우리 팀을 갑급...
  • 2017-12-12
  • 11일 오후, 연변훈춘북국축구구락부는 합작 파트너인 심수천창그룹과 공동으로 소식공개회를 소집, 연변북국그룹과 심수천창그룹 대표는 정식으로 업무합작계약을 체결했다. 연변훈춘북국축구구락부 김학건 총경리와 심수천창그룹 대표 진용은 이날 소식공개회를 통해 향후 합작계획을 밝히고 두 그룹간의 상호발전을...
  • 2017-12-12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12) ​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다. 빨리 끝나거나 늦게 끝나거나의 구별만 있을 뿐, 리별을 고해야 하는 모든 끝은 애잔하다.  2016년3월5일, 상해홍구경기장에서 터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기쁨의 눈물을 쏟아야 했던 그 아름다운 시작의 밤엔 솔직히 1년 8개월 뒤 동일한 곳에서...
  • 2017-12-05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11) ​ ​ ​ 인터뷰인물: 연변주체육학교 훈련과 장연모 과장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청소년훈련부 최건부장 ​ 일시: 2017년 11월 21일 연변축구구락부 ​ 취재기자: 길림신문...
  • 2017-11-29
  • [기획] 슈퍼리그 2년 ..연변축구 갈 길은 (10) ​   ​ 가장 뼈안픈 점:  슈퍼리그 환경에 적응 못한 것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 인터뷰 ​ 일시 :  2017년 11월 21일 오전 9시30분 ​ 장소 :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실 ​ 취재기자 : 길림신문 정하나 김룡 기자 ​ 슈퍼리그 2년 ...
  • 2017-11-27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