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인 완다 나라(27)가 전 남편의 후배와 뜨거운 염문설에 휩싸여 있어 이탈리아 축구계가 발칵 뒤집혀 있다. 그녀의 전 남편은 이탈리아 세리에A 카타니아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막시 로페스(29). 이미 로페스와의 사이에서 아들만 셋을 낳은 나라는 최근 로페스와 결별한 뒤 독자 모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화끈한 노출 화보로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완다 나라에게 생긴 새 남자가 자신보다 7세나 어린 인터밀란의 축구 스타 마우로 이카르디(20)라는 사실에 축구팬들의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이카르디는 최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도 뽑힌 남미 축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전 남편인 막시 로페스와는 아르헨티나 축구 선후배기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완다 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카르디와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자유로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축구계의 샛별이 세 아이의 엄마와 긴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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