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부로은》컵 연변주 씨름경기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8일 09시45분    조회:350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체육국, 연변주교육국, 연변주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에서 주관한 새해맞이 2014년 제1회 《부로은(布劳恩)》컵 연변주 씨름경기(조선족씨름) 및 2014년 연변주 중소학생 씨름경기가 6일 하루 일정으로 연변성주청소년체육클럽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결과 소학교 녀자조에서 로옥경(연길)이 우승을, 김향월(연길)이 2등을 차지하고 소학교 남자조에서 최지명(연길)이 우승을, 리성운(연길)이 2등을, 리생탄(연길)이 3등을 차지했다. 중학교 녀자조에서는 남금화(왕청)가 우승을, 임원아(연길)가 2등을, 림해옥(연길)이 3등을 차지했다.

중학교 남자 46킬로그람급에서는 박일성(연길)이 우승을, 신해룡(연길)이 2등을, 엄권명(돈화)이 3등을 차지하고 중학교 남자 52킬로그람급에서는 고광택(연길)이 우승을, 장효동(돈화)이 2등을, 허성주(도문)가 3등을 차지했다. 중학교 남자 62킬로그람급에서는 김진영(연길)이 우승을, 최성휘(돈화)가 2등을, 백민우(연길)가 3등을 차지하고 중학교 남자 74킬로그람급에서는 유택군(연길)이 우승을, 황연일(돈화)이 2등을, 장호걸(도문)이 3등을 차지했다. 중학교 남자 74킬로그람급에서는 김명권(도문)이 우승을, 신승훈(도문)이 2등을, 리성수(연길)가 3등을 차지하고 성인조62킬로그람급에서 정일수(훈춘)가 우승을, 김재윤(연길)이 2등을, 김문수(연길)가 3등을 차지했으며 성인조 62킬로그람급에서는 최룡원(연길)이 우승을, 한영훈(연길)이 2등을, 김해권(연길)이 3등을 차지했다.

연길시제8중학교 장성호, 왕청현제5중학교의 김대윤, 도문시제5중학교의 리원일, 돈화시제2중학교의 현금룡이 우수교련원상을 받았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지난번 청도황해팀과의 경기가 끝난 후 왜 평론글을 쓰지 않았냐고 십수명 팬들한테서 질문을 받았고 "딱히 쓸 내용이 없다"고 대답을 했었다. 정확히 설명을 해드리자면 '박감독 사퇴 문제'로 모든 여론이 집중되어 있는 분위기에서 지나간 경기를 분석하는 문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쓸 내용이 없다"고...
  • 2018-05-21
  • 또 한번 심판이 주역 연변팀 1대2로 져    5월 19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중국축구제13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절강록성팀에 1대2로 져 점점 힘든 경지로 떨어졌다.     연변팀은 현재 2련패를 거두어 사기가 처져있는 팀이다.일부  극성팬들이 감독하학을 외쳐 구락부가 현재 내...
  • 2018-05-19
  •   2018 ‘동화원컵’ 제16회 북경시조선족운동회 및 ‘커시안컵’ 제3회 조선족민속풍속축제 6월 9일 개최 예정  수도 북경의 민족단결진보사업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고 민족전통문화를 전승, 발양하며 체육건강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각 민족 지간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추진하기 위해 다...
  • 2018-05-18
  •    경기막판,  자일의 그 패널티킥이 들어갔더면  3:3  명승부가 된다. 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패널티킥은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다 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하늘이 내려준 보상이였다. 이제 주단같은 새 잔디구장에서 꼴잔치를 샴페인 삼아 터뜨리는 일만 남았었지만...   그...
  • 2018-05-18
  • 지난 15일, 중국축구협회는 24명의 중국축구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그중에 조선족선수 지충국과 박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2018시즌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한 지충국은 박성과 함께 북경국안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슈퍼리그에서 인터셉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외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선...
  • 2018-05-17
  • 2대3, 연변팀이 또 한번 홈장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며 부진에 빠져드는 모습이다. 대 청도황해팀전에서 자일 선수의 페널티킥 실축이 너무나 많은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이날 경기는 량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련속해 이어지는 홈장 패배는 뼈아프다. 선수들 사기에도 영향을 미칠 건 뻔한 일이다. 파란만장한...
  • 2018-05-17
  •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시종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한꼴을 허락해 두차례 원정에서 3점을 따왔다.련속되는   한주일에 두경기씩 치르는 일정에 피로한 상황이다.또한 올해 홈장성적이 좀 락관적이 되지 못한것도 팬들의 걱정거리다.     경기장 잔디를 새로 바꾸어 패스정확...
  • 2018-05-17
  • 용병 공격수간의 실력차가 확연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분명 득점 기회는 존재했지만 번번이 마무리 단계에서 무너졌다. 연변팀의 결정력 부재가 계속해 뼈아프게 작용하고 있다. 13일, 무한신화로경기장에서 펼친 갑급리그 제11라운드 무한줘르팀과의 원정 경기, 순위 1위인 상대와 치렬한 공세를 펼치며 투지를 보인 연변...
  • 2018-05-16
  •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
  • 2018-05-15
‹처음  이전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