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에 가맹한 진효(왼쪽), 왕맹 선수.
연변장백호랑이팀에서 2명의 국내선수를 인입하였는데 2013년 시즌 귀주지성팀 팀주장으로 활약하던 진효선수와 2009년 강소팀의 왕맹선수가 연변팀에 가맹하였다.
진효: 1989년 8월 10일 산동태생, 신장이 184cm, 체중 79킬로그람, 위치는 중앙수비수, 16살에 축구를 시작한 진효는 청도국제축구학교에서 축구의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2007년 7월 귀주지성팀으로 입단한 진효는 중앙수비수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귀주지성팀으로 온 진효는 5년 동안 본인의 꾸준한 노력으로 을급련맹경기와 갑급리그에서 주력으로 활약했었다.
왕맹: 1993년 3월 16일 출생, 신장이 185cm, 체중 76킬로그람. 위치가 중앙수비수인 왕맹선수는 2009년 강소팀을 대표해 전국운동회에서 제7위를 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따냈다. 2011년 뽀르뚜갈에서 류학기회를 가졌다. 2013년 3월 귀국후 전국운동회에 참가하여 6등의 성적을 따내는 큰 공헌을 세웠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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