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단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하고있다. (신화사기자 공병)
중국대표단이 2월 5일 오전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남실대는 소치 올림픽 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거행했다. 대표단 부단장 소천이 게양식에 참가하여 선수촌 촌장인 로씨야 륙상스타 이신바예바와 선물을 교환했다.
중국대표단 부단장 소천이 이신바예바와 선물을 교환했다.
오전 10시, 중국대표단은 경쾌한 음악소리속에서 국기게양광장에 입장했고 선수촌의 직원들은 이들에게 정채로운 가무를 선물했다. 이어 국가가 주악되고 오성붉은기가 올림픽선수촌의 상공에 서서히 게양되였다. 피겨, 스피드, 컬링 등 팀의 45명 선수와 관원들이 게양식에 참가하였다.
부분적인 선수와 관원들이 마스코트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촌장 이신바예바는 축사에서 《우리는 올림픽선수촌이 입주하는 모든 선수들의 집으로 되기를 희망하며 여러분들이 이곳의 생활을 향수하기를 희망한다. 가장 훌륭하며 가장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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