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로씨야 피겨 지배…페어 금·은메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4일 09시55분    조회:26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개최국 로씨야의 피겨스케이팅“은반지배”가 이어지고 있다.

로씨야대표인 타티야나 볼로소자르/막심 트란코프와 크세니아 스톨보바/페도르 클리모프는 13일,로씨야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페어스케이팅(双人花样滑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볼로소자르/트란코프가 쇼트프로그램(规定自由滑)·프리스케이팅(自由滑)합계 236.86점으로 우승했고 스톨보바-트란코프는 218.68점으로 2위에 올랐다.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가 215.78점으로 2회 련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쏘련시절을 포함해 페어스케이팅에서만 12차례 금메달을 가져간 로씨야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의 약진에 밀려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그러나 홈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은메달을 휩쓸며“페어강국”의 명성을 되찾았다.이번 대회 피겨스케이팅에서 불어닥치는“로씨야바람”도 계속됐다.앞서 열린 피겨 단체전에서“신성”율리야 리프니카야와“황제”예브게니 플류셴코를 앞세워 우승후보로 꼽히던 카나다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로씨야는 지금까지 치른 두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휩쓸고 있다.14일-15일에는“피겨황제”플류셴코가 홈관중의 일방적 응원을 등에 업고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후 8년만의 금메달에 도전한다.

외신종합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대 청도해우전 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팬들의 얼굴에는 남다른 기대감과 긴장감이  덕지덕지 묻어나 있었다. 제법 쌀쌀한 찬공기가 감돌던 경기장은 이내 팬들의 북적거림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강등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는 지금의 상황은 분명 위기이기에 연변팀 팬들도 이번 경기의 승리는 그만큼 ...
  • 2014-08-18
  • -룡문 (1) 당년 연변팀의 일원인 내가 왜 이 글을 쓰는가? 중국축구계에서 강팀으로 소문나고 축구의 고향으로 유명하던 연변팀이 몇년간 해마다 갑급리그에서 보존과 강급의 림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졸이고있다. 올해도 갑급리그 초반부터 강급위기에서 고전하며 현재 최하위로 추락하며 몸부림치고있다. 한때 연...
  • 2014-08-18
  •     13일,연변삼부락장기클럽에서는“8.15” 연변로인절을 맞으면서 연길시 각 사회구역 로인들이 참석한 조선족장기경기를 펼쳤다. 연길시 민강사회구역 리남선진료소실외활동장에서 벌린 이번 조선족장기경기에는 50여명...
  • 2014-08-15
  • -리병천 오는 16일 저녁 7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해우팀을 맞아 홈경기(갑급리그 제19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2대2로 갑급리그 보존의 직적접 경쟁적수 성도...
  • 2014-08-15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8월 16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치게 될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대 청도해우팀 경기시간을 당일 저녁 7시로 변경하였다./길림신문 김룡기자  
  • 2014-08-12
  • 기사회생이였다. 경기종료직전까지 1대2로 뒤지면서 패색이 짙던 연변팀은 김도형선수가 만들어낸 “행운”의 패널티킥 동점꼴로 간신히 2대2 무승부를 따냈다. 그러나 이번 무승부로 벼랑끝에 선 연변팀으로선 더욱더 위험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왜냐하면 련속된 홈장전 4경기에서 고작 2점에 그치며 점수벌...
  • 2014-08-11
  • 팬1: “필승의 정신면모를 볼수 없었다. 경기결속 몇분전부터 맹공격을 퍼부었다. 일찍 그러한 정신으로 싸웠으면 승리했을것이다.” 팬2: “리광호감독이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는것이 리해되지 않는다. 팀과 팬들의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것 같다.” 팬3: “성도팀 선수들의...
  • 2014-08-11
  • 경기뒤 기자회견에서 성도천성팀의 한국적감독 리장수는 “연변팀과의 원정경기가 매우 어려울것을 예상했다. 승점 1점 확보도 하늘이 우리를 도운것이다. 중국축구의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매우 간단하게 말하고는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다. 경기결속전 심판의 페널티킥판정에 대한 강한 불만과 중국축구협회에 대한...
  • 2014-08-11
  • -성도천성팀 리장수감독 인터뷰 8일 저녁 6시경,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성도천성팀의 이장수감독을 만났다. 10여년간 축구축구무대에 몸담고있으면서 선후로 중경륭흠, 청도펠래트, 광주항대 등 팀을 중국축구의 정상에 올려놓았었고 2012년에는 광주항대를 이끌고 팀을 아시아축구의 챔피언으로 만들던중 거의 익어가는 《...
  • 2014-08-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