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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마강: 올시즌 갑급리그 집법에 나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6일 16시13분    조회: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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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축구국가급심판원인 마강이 올해 갑급리그 집법에 나서게 되였다.

 

4일, 중국축구협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4년도 심판원초빙명단을 공시, 연변의 유일한 현역 국가급심판원인 마강이 연변에서 유일하게 입선되였다. 이에 앞서 중국축구협회는 남경에서 2014년도축구심판원양성반을 조직, 마강은 일련의 강습과 시험평가를 무난히 통과하고 올해 갑급리그 집법자격을 획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갑급리그 조리심판원으로 뛰게 되는 마강은 1998년 길림체육학원을 졸업하고 룡정시제4중학교에서 체육교원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 룡정시교육국 체육위생예술과에 전근, 2012년에 과장으로 발탁돼 현재 룡정시 교육부문의 체육위생예술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1999년 처음으로 연변축구심판원학습반에 참가하고 이듬해부터 연변내 축구경기 심판원사업에 뛰여들었으며 2003년 축구1급심판원자격을 획득했다. 2005년에 국가급학습반에 참가한후 본격 전국축구무대 집법에 나서기 시작, 전국청소년축구경기, 전국축구을급련맹경기 심판사업에 정진하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왔다.

한편 다년간 중국축구 슈퍼리그 심판원으로 활약했던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한희문씨는 2014시즌 중국축구 슈퍼리그와 갑급리그를 아우르는 심판감독(裁判监督,총 39명)으로 나서게 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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