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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조선족도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8일 11시00분    조회: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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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한국 국민생활체육회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재외동포 선수도 대거 참가한다.

  전국 1천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행사인 이 축전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강원도 속초시 등 10개 시·군 72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55개 종목 1만2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진,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가운데 재외동포는 중국·미국·일본·호주·필리핀·캐나다·브라질 등 7개국에서 200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테니스·배드민턴·배구·농구·족구·태권도·축구·당구 등 10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재외동포 생활체육 동호인과 한국내 동호인 간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동질감을 제고하고 결속을 강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재외동포를 초청했다.

  재외동포 선수들은 오는 25일 속초 아남프라자와 속초종합경기장에서 국민생활체육회와 강원도가 각각 마련하는 환영 오찬과 개회식에 참여하고 종목별 대회를 치르면서 강원도 지역 문화 탐방에도 나설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10종목 195명의 일본인 선수단도 참가한다.

  축전 기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와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가 열리며 지역 특산물 장터, 전통과 문화 체험, 명소 투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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