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19시 30분,연변천양천팀은 심수 보안경기장에서 심수홍찬팀과 올시즌 다섯번째 원정대결을 펼치게 된다.
시즌개시이래 연변천양천팀은 련속으로 되는 원정경기에 부진한 성적으로 심신이 지칠때로 지친 상황이다.우리말속담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다.1무 3패로 타팀에게 물려가고 있는 현시점에서 정신을 바싹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바로 이때 팀에 제일 수요되는것은 “투혼” 발휘다.연변축구는 그 자체 특유의 전통적인 정신력으로 수차나 위기에서 탈출한 전례가 한두번 아니다.
올시즌들어 갑급리그팀들에는 절대적인 “약자”와“강자”가 없다.제4륜까지 심수홍찬팀은 1승2무1패에 2득점 1실점으로 갑급리그 중위권인 8위를 기록하고 있다.득실 상황을 살펴볼때 2꼴 득점으로 공격이 그다지 강한편은 아니지만 1실점은 이 팀의 방어의 견고함을 말해준다.하지만 외적공격수 10번 빠빠카와 외적하프 32번 브르노의 득점력을 절대로 홀시해서는 안된다.
공격의 날이 날카롭지 못한 연변천양천팀으로 놓고 보면 득점이 간고한 “숙제”가 아닐수 없다.하지만 실수로 빚어지는 실점은 절대로 금물이다.앞서 있은 몇껨의 원정경기에서 6실점 대부분은 실수로 빚어진것이다.직업선수로서 “저급적인 실수”는 없어야 한다.감독진의 평소 재삼 강조가 필요하다.또한 공격선에서의 적절한 선수 배치도 매우 중요할듯 싶다.한마디로 심수홍찬과의 원정에서 선수마다 결사적인 정신력으로 일심동체가 되여 싸운다면 패전은 없을것이다.
김창혁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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