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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리호은 감독: 최선을 다해 잠재력 발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2일 08시48분    조회: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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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정보넷 기자:

이미 치른 경기를 경험으로 이번 경기에서 색다른 전술조절을 하지 않았는가?

리호은:

이번 경기에서 별다른 전술 조절은 하지 않았다.앞서 있은 몇껨의 경기는 원정경기이기에 진공보다 방어에 치중했다. 이번 경기는 홈장이기에 방어보다도 진공을 강화했다.하지만 방어도 소홀히는 하지 않았다.

연길TV 기자:

이번껨 경기 득점기회포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몇차의 득점기회도 있었는데?

리호은:

현재 우리 팀의 최대의 문제는 문전기회포착능력이 차한것이다.왜냐하면 하프선,공격선의 주력들이 지금 기본상 바뀐 상태다. 현재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해 선수들의 내부잠재력을 발굴하는수밖에 없다.이외에는 기타 방법이 없다.

연길TV 기자:

올해 연변천양천팀의 목표는 무엇인가?

리호은:

팀 안정이 목표다.국내선수들의 대우를 높이는것을 위주로 한다.외적선수 유치에서 투입을 증가하지 않을것이다.이는 상급부문의 방침이기도 하다.

연변조간 기자:

현재 선수들의 부상상황은 어떠한가? 외적선수들의 표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리호은:

손군,리훈(소),리민휘,최인과 2명의 한국적 외적선수가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했다.올시즌 첫껨 경기에서 한국적 중앙수비수(원태연,23번)가 부상을 당했고 두번째껨 경기에서 한국적 공격형하프 김기수(11번)마저 상했다.아직까지 이들의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황이다.외적선수들의 경기상태회복은 일정한 시일이 소요된다.

연변일보 조문체육부 기자:

한국적 외적선수 김도형(9번)의 표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리호은:

우리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할 때 그를 테스트(试训)할 때 표현과 이번 중국축구 갑급리그에 출전하여 보인 표현은 차이가 있다.그 선수의 능력과 적응 등 면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
 

김창혁  리병천 리명옥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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