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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연변조선족 어르신 체육 교류 강릉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22일 11시04분    조회: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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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릉시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어르신들의 체육 교류전이 오는 23일∼27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강릉에서 열린다.

21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시생활체육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012년 8월 연변조선족자치주 노년인체육협회(주석 한창진)와 체결한 체육 교류협정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5일간 강릉에서 체육교류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강원도민일보가 전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국 연길시와 도문시에서 1회 대회가 열려 강릉시 어르신 선수 13명과 임원 등 21명이 중국을 방문했었다.

2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어르신 선수 17명 등 21명이 강릉을 방문, 게이트볼과 탁구, 테니스 3개 종목 대회에 참여한다.

게이트볼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종합경기장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테니스는 종합경기장 테니스장, 탁구는 국민생활체육센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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