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오늘 오후 세트플레이로 상대 허점 노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4일 09시24분    조회:23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천진송강팀 키퍼실수 잦다, 조급증 역리용해볼만하다

4일 오후 3시,연변천양천팀은 천진시 단박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맞아 원정경기(제8라운드)를 치르게 된다.연변천양천팀은 지난 제7라운드에서 1대3으로 중경력범팀에 홈패를 당하면서 재다시 부진을 엿보였다.분위기 반전을 위한 한껨의 원정승리가 매우 필요한 현시점이다.다행히도 부상으로 여러껨 출전하지 못하던 주력들이 속속들이 회복되면서 팀 실력 보강에 힘이 되여 승전의 희망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지난해 갑급시즌에서 10위를 차지한 천진송강팀은 올시즌 류청(2번,수비),왕걸(3번,수비),원 산동로능팀의 하녕녕(8번,하프),원 천진태달팀의 날개 리성찬(11번,공격형하프),원 천진태달팀의 수비형하프 범백군(26번,하프),원 상해신화와 절강록성에서 뛰던 오위초(5번 중앙수비) 등 수명의 국내슈퍼리그팀 선수들과 한명의 브라질 외적선수 크로디네(10번,공격수)를 새로 영입하여 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금까지 천진송강팀은 7전 3승 1무 3패(10점)로 랭킹 7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합 8꼴을 기록하고 있는데 11번 리성찬선수가 2꼴 득점한외 나머지 6꼴은 여러명 선수들이 나누어 득점하여 득점방식이 매우 다양함을 과시하고 있다.더우기 8꼴 가운데 3꼴은 헤딩으로 득점한것이기에 공중방어에 약한 연변천양천팀으로서는 대비책을 잘 대지 않으면 안된다.한편 온당한 방어선을 치고 있는 천진송강팀은 지금까지 5꼴밖에 실점하지 않아 실점률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지난해시즌 연변천양천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원정 두 경기에서 1승 1무로 우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이 팀의 실력이 지난해보다 강해진 편이다.특히 로장 18번 오뢰선수의 로련함과 브라질 외적선수 루시오(7번 공격수)의 귀신같은 몸놀림,크로디네의 기회포착능력을 결코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하지만 이 두 외적선수 부상 회복 여부는 지금까지 미지수로서 주력으로 출전할는지 모르기에 변수가 많다.한편 방어선의 절대주력인 외적선수 후안(25번 방어수)이 황패경고 3장 루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방어선에 빈틈이 생길수 있다.

비록 지난해보다 실력이 상승한 천진송강팀이지만 심리상태가 그닥 온당하지 않은바 조급증을 자주 로출하며 자신감이 약하다.특히 선꼴을 터뜨린후 주의력 집중도 부족하다.더우기 키퍼 송도선수(22번)의 잦은 실수도 팀의 골치꺼리로 문제시되고 있다.송도선수는 금지구역내에서 공통제가 온당치 못하며 출격시 자주 오차를 빚어내고 있는바 5꼴 실점 대부분은 키퍼의 이 약점과 관계된다.즉 세트플레이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한것이다.만약 연변천양천팀에서 세트플레이(定位球战术)를 잘 리용한다면 능히 천진송강팀의 꼴문을 뚫을수 있다.

리병천 김창혁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면허 운전 및 훈련팀 규칙 위반 사유로 저장(浙江)체육직업기술대학과 중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훈련 정지 처분을 받은 쑨양(孫楊) 선수가 지난 12월 1일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쑨양 금메달리스트는 오전 8시 38분에 웨이보에서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 2013-12-03
  •  2013시즌을 마치고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2일 오후부터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은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조대항경기 등을 위주로 하였다. 이날 훈련에 리호은감독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고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정영학지도들이 선수들을 이끌고 연변체육관에서...
  • 2013-12-02
  • 갑A시대의 고종훈(왼쪽)선수와  2013시즌 리재민선수(9번)[자료사진] 축구는 스포츠이다. 스포츠이기에 경쟁력이 심하고 격렬하며 또한 집단적응집력이 강하게 표현된다. 한편 축구 역시 문화적범주에 속하기에 재미가 있어야 하고 독특한 관전적 매력으로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 최근년간 FIFA(국제축구련...
  • 2013-12-02
  •     파란 하늘,초록의 잔디밭, 붉은색 트랙, 다채로운 빛갈의 관람석…신축한 연길인민경기장을 둘러보느라니 금세 눈뿌리가 시원해진다. 경기장은 래년부터 연변축구팀 홈장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벌써부터 귀전에서 열광적인 축구팬들의 함성이 들려오는 느낌이다. 연길시 도심에서 10킬로메터 좌우 떨어...
  • 2013-12-02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의 2013년 시작은 어둡기만 했다. 중국축구협회의 징계(연변팀, 2006년 광주의약팀과 승부조작)로 시즌을 마이너스 3점으로 출발했고 7~8명의 주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2013 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와 제12회 전국운동회 남자 갑조경기(U-20)라는 두개의 전선에서 싸워야 했다. 어떻게 보...
  • 2013-12-02
  • 한국의 “빙속 녀제” 리상화(24살)의 질주가 거침이 없다. 리상화는 지난달 30일 까자흐스딴 아스따나에서 열린 2013년―2014년 국제빙상경기련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녀자 500메터 디비전A2차 레이스에서 37초 32로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월드컵대회 500메터 6련속 금메달...
  • 2013-12-02
  •   “영입하고싶은 선수는 몸값이 비싸고 주축선수들은 나가고…” 2013 시즌(중국축구 갑급리그)을 준비하던 연변축구 결책층이 적잖게 골머리를 앓고있던 문제였다. 신로교체 완수, 본토감독 양성,&nbs...
  • 2013-12-02
  •  28일,재한조선족청년련합회 곽용회회장이 한국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지난 23일,이 련합회에서는 한국 서울 대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돐 기념 체육행사를 마련했다고 한다.이날 행사에서 곽용호회장은“련합회를 설립한지 어제와 같았는데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450여명의 회원을 가진 방대한 단체로 발...
  • 2013-11-30
  •     [ 11월 27일 15면] 26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중국 축구팀은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즈(鄭智) 선수가 올해의 선수, 광저우(廣州) 헝다(恒大)가 최우수 클럽, 팀 내 브라질 선수 무리퀴가 최우수 용병선수, 중국 축구협회가 아시아축...
  • 2013-11-27
  • 최년소 국가대표선수 갑급리그 거쳐 슈퍼리그까지 인기몰이 8월 17일, 슈퍼리그 제21라운드 료녕굉운팀과의 경기에서의 김경도 /사진 김룡기자 찍음 11월 24일 오후 북경에서 개최된 2013 슈퍼리그(超级联赛) 시상식에서 산동로능팀의 김경도(조선족)선수가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다. 휴가차로 한국에 가있는 김경도를 대신...
  • 2013-11-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