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오늘 오후 세트플레이로 상대 허점 노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4일 09시24분    조회:21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천진송강팀 키퍼실수 잦다, 조급증 역리용해볼만하다

4일 오후 3시,연변천양천팀은 천진시 단박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맞아 원정경기(제8라운드)를 치르게 된다.연변천양천팀은 지난 제7라운드에서 1대3으로 중경력범팀에 홈패를 당하면서 재다시 부진을 엿보였다.분위기 반전을 위한 한껨의 원정승리가 매우 필요한 현시점이다.다행히도 부상으로 여러껨 출전하지 못하던 주력들이 속속들이 회복되면서 팀 실력 보강에 힘이 되여 승전의 희망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지난해 갑급시즌에서 10위를 차지한 천진송강팀은 올시즌 류청(2번,수비),왕걸(3번,수비),원 산동로능팀의 하녕녕(8번,하프),원 천진태달팀의 날개 리성찬(11번,공격형하프),원 천진태달팀의 수비형하프 범백군(26번,하프),원 상해신화와 절강록성에서 뛰던 오위초(5번 중앙수비) 등 수명의 국내슈퍼리그팀 선수들과 한명의 브라질 외적선수 크로디네(10번,공격수)를 새로 영입하여 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금까지 천진송강팀은 7전 3승 1무 3패(10점)로 랭킹 7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합 8꼴을 기록하고 있는데 11번 리성찬선수가 2꼴 득점한외 나머지 6꼴은 여러명 선수들이 나누어 득점하여 득점방식이 매우 다양함을 과시하고 있다.더우기 8꼴 가운데 3꼴은 헤딩으로 득점한것이기에 공중방어에 약한 연변천양천팀으로서는 대비책을 잘 대지 않으면 안된다.한편 온당한 방어선을 치고 있는 천진송강팀은 지금까지 5꼴밖에 실점하지 않아 실점률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지난해시즌 연변천양천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원정 두 경기에서 1승 1무로 우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이 팀의 실력이 지난해보다 강해진 편이다.특히 로장 18번 오뢰선수의 로련함과 브라질 외적선수 루시오(7번 공격수)의 귀신같은 몸놀림,크로디네의 기회포착능력을 결코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하지만 이 두 외적선수 부상 회복 여부는 지금까지 미지수로서 주력으로 출전할는지 모르기에 변수가 많다.한편 방어선의 절대주력인 외적선수 후안(25번 방어수)이 황패경고 3장 루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방어선에 빈틈이 생길수 있다.

비록 지난해보다 실력이 상승한 천진송강팀이지만 심리상태가 그닥 온당하지 않은바 조급증을 자주 로출하며 자신감이 약하다.특히 선꼴을 터뜨린후 주의력 집중도 부족하다.더우기 키퍼 송도선수(22번)의 잦은 실수도 팀의 골치꺼리로 문제시되고 있다.송도선수는 금지구역내에서 공통제가 온당치 못하며 출격시 자주 오차를 빚어내고 있는바 5꼴 실점 대부분은 키퍼의 이 약점과 관계된다.즉 세트플레이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한것이다.만약 연변천양천팀에서 세트플레이(定位球战术)를 잘 리용한다면 능히 천진송강팀의 꼴문을 뚫을수 있다.

리병천 김창혁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축구는 내실을 다져 반드시 재기해 옛 휘황을 찾아야만 한다. 왜냐? 연변인민들에게 축구는 없어서는 안될 얼과 같은 존재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연변축구를 절대 포기할수 없다. 연변축구의 귀중한 전통을 잃어버려서는 안되며 “축구고향”의 명예가 중국축구무대의 뒤...
  • 2014-09-15
  • 9월 13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중국축구갑급리그 제23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전반 43분경 천진송강팀에 선제꼴을 내주다가 후반 25분경 로란선수가 동점꼴을 뽑으며 최종 1대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의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하게 진행됐다. 18...
  • 2014-09-13
  •  끝내는 고종훈이 나섰다! 고종훈의 말대로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않던 떠멜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최악의 위기의 연변팀 사령탑을 넘겨받았다. 리론상으로 남은 갑급보존의 실날같은 기회, 무려 22 껨 경기에 고작 2승 7무 13패의 력사상 최저의  성적, 더 무서운것은 승리의 자신감, 그...
  • 2014-09-13
  • 연변축구의 《고종훈시대》가 열렸다. 9월 8일, 연변주체육국과 연변축구구락부는 비상회의를 소집, 연변축구팀 리광호감독의 사표를 수락하고 새 감독에 고종훈씨를 선정했다. 9월 9일 오후 3시, 감독대행에 고종훈, 감독조리에 강한원, 김청, 통역에 졸라, 꼴키퍼지도에 유림으로 감독진을 재구성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 2014-09-10
  • 연변대학 체육학원 궁도부 리훈학생   부제: “전통체육문화의 미래는 우리 청춘들이 얼마만큼의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활을 잡은 줌손을 천천히 앞으로 밀면서 등힘으로 오른팔을 잡아당긴다. 활의 장력이 두손끝에서 팔과 어깨를 통해 온몸에 전달된다. 과녁을 향한 화살촉을 응시하며...
  • 2014-09-09
  •   지난 9월 6일 갑급리그 제22라운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원정에서 1대5로 중경력범팀에 참패했다. 10껨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연변팀 리광호감독은 이날 경기결속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마지막 1분까지 포기하지 않고 뛴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중경력범팀 슈퍼리그 진출하길 기원한다. 팀을 맡은후...
  • 2014-09-09
  • 무려 5꼴이나 먹으며 점수도 신심도 희망도 다 잃은 경기였다.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참패였다. 연변팀은 6일 저녁 7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현재 1위를 달리며 올시즌 슈퍼리그 강력 후보인 중경력범팀에 1대5 로 여지없이 란도질당했다. 이날 리광호감...
  • 2014-09-07
  •   지난 신강팀전의 완패로 극심한 타격을 받고 차차 침몰해 가고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중경시올림픽체육쎈터에서 갑급리그의 선두 중경력범팀과 격돌하게 된다. 갑급리그 9껨만 남긴 연변팀은 지금까지 아직도 반전을 이루지 못했고 끊임없이 부진하면서 랭킹 최하위로 추락...
  • 2014-09-05
  • 2014시즌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시간 9월 6일 저녁 7시 30분   경기지점: 중경올림픽체육쎈터   갈길 바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 리광호 감독에게는 갑급리그의 선두 중경력범팀이라는 고비가 닥쳐왔다.   연변팀은 6일 저녁 7시 30분 중경올림픽체육쎈터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 2014-09-05
  •     손군선수의 회복상황을 료해하고 있는 연변팀 리영학의사.   지난 2012년 갑급시즌 연변팀에서 신진으로 반짝 활약상을 보였다가 꽤나 오래동안 연변팀 선수진영에서 볼수 없었던 손군선수ㅡ 연변도 아닌 중경에서 만난건 9월 3일이였다.   올해 21살인 얼굴에는 아직도 애된 소년티를 벗지 못한것...
  • 2014-09-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